전체 글 (16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료 분야 정보공유 활성화, 빅데이터 상호호환이 해결책 네이버 나군호 소장 “의사-환자 위해 ‘의료업무환경 개선’ 시스템 구축 프로세스 절실”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인턴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의료 분야 정보공유의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빅데이터 상호호환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동시에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세스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지난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에 따른 의료기기 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제19회 KMDIA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은 발제를 통해 “최근까지도 의료 기록은 병원에서 물리적으로 보관을 했다”며 “의료 데이터가 통합돼 내 모든 정보.. 의료기기협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수상후보자 모집 산업 발전 및 의료기기 개발 관심과 참여 향상 목표…12월 14일 시상식 개최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의료기기의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 개발자, 의료인 등을 발굴·시상하는 ‘제7회 의료기기산업대상'을 개최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수상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제7회 의료기기산업대상'은 의료기기의 국산화와 신기술의료기기 개발 등으로 의료기기 제조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의료기기산업 발전 및 의료기기 개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16년 민간 차원에서 처음으로 제정됐다. 이번 행사 주관 위원회인 KMDIA 혁신산업위원회(위원장 김현준)는 수상적격자 선정을 위해 공적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적.. 한벌 구성의료기기 이해 출처 :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광주식약청, 의료기기·건식 구매요령 현장 교육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식약청은 7월 4일부터 전라 지역 소재 노인 복지관 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이 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의료기기 구별법, 거짓 과대광고 사례 안내 ▲개인용 혈당측정기 안전 사용, 유지관리 안내 ▲의치(틀니)부착재 사용시 주의사항, 보관 관리 ▲건강기능식품 올바른 구매방법 등이다. 김용재 광주지방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르게 선택하고 사용함으로써 백세시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지방청은 앞으로도 어르신이 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 등을 안심하고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 의료기기정보원, 첨단기술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전략적 대응 정보 공유, 차세대 의료기기 맞춤형 멘토링 지원 사업 본격화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김태영)은 혁신·신개발·첨단의료기기 등의 신속한 제품화를 집중 지원하는 ‘차세대 의료기기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5월에 ‘디지털 치료기기’ 및 ‘전자 치료기기’ 등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멘토링 업체 10개소를 신규 선정한 바 있다. 맞춤형 멘토링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연구개발부터 GMP·임상시험·국내외 인허가 등 제품화 전주기에 대해 단계별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또는 정보원으로 부터 맞춤형 상담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맞춤형 멘토링 선정 업체를 대상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규제에 산업계에서 전략적으로 대.. 의료기기안전정보원, 대한민국 국제 첨단 의료산업전 참가 특별관서 뷰노, 미래컴퍼니, 리브스메드 등 제품 조명…맞춤 상담과 연구개발 정보지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김태영)은 환자와 국민이 안전하고 새로운 치료기술을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유효성을 입증한 혁신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맞춤형 상담을 위해 ‘대한민국 국제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 2022)‘에 7월 1일부터 3일까지 참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2020년 5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시행을 통해 혁신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토대를 마련했고,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까지 총 19건의 혁신의료기기를 지정했다. 참고로 혁신의료기기는 정보통신·바이오·나노 등 첨단기.. 복지부, 혁신의료기기·비대면 진료 등 규제 사항 업계 의견 청취 규제혁신 위한 두 번째 릴레이 현장 간담회… 뷰노 등 13개 기업 참여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복지부가 혁신의료기기 등 의료기기 시장진입, 비대면 진료 등 규제 사항에 대한 업계 의견 청취에 나섰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3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의료기기, 비대면 진료, 건강관리서비스 분야 기업을 만나 규제 관련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가 규제혁신을 위해 추진하는 릴레이 현장 간담회의 두 번째 순서로, 의료기기의 의료현장 진입 및 비대면 진료·건강관리서비스 등 보건산업 및 의료전달체계 전반에 관한 규제 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16일에 개최한 첫 간담회에서는 이기일 제2차관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휴이노를 찾아 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해당되나요? 식약처, 자주묻는 질의에 답변 공개-제품 신속개발 도움 기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이런 의료기기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해당되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해당 여부 문의 등 자주 묻는 질의와 답변 사례를 ‘의료기기 정보포털’에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해당 여부 등 자주 묻는 질의와 답변 사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와 비의료기기를 구분하는 판단기준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질의·답변 사례는 지난 한 달 동안 식약처에 문의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관련 문의 중 반복되거나 유사한 내용을 정리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인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는 이번 정보공개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 업계의 예측 가능성을 높..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