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2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료기기산업協, 일본 의료기기 시장 진출 웨비나 개최 협회 국제교류위원회 주관, 일본 의료기기 시장 관련 정보 제공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국제교류위원회(위원장 허민행)는 오는 27일 일본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대한 Medi-Talk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계가 일본 시장 진출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장 진출 전략, 마케팅 관련 유의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일본 시장 진출 전략(최주식 대우당헬스케어 대표) ▲일본 의료기기 규제 최신현황(Shiho Tanaka 존슨앤드존슨 메드텍 Japan 수석매니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의 일본 시장 진출 경험(이병준 뷰노 팀장) ▲국내 업체의 일본 시장 진출과 수출, 마케팅 경험 공유(문성희 비앤씨헬스케어 대.. 리베이트 처분 빨라진다...공정위, 30일 내 부처 통보 제재 내용 송부...적극적인 협조체계로 후속 행정처분 기대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약 및 의료기기 분야의 불법 리베이트를 적발·제재한 경우 관계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30일 이내 처분사실이 통보된다. 공정위는 불법 리베이트 근절에 필요한 타 부처 차원의 후속 조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제약 및 의료기기 분야 리베이트 사건 통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을 보면 불법 리베이트 사건을 처리한 공정위 담당자는 복지부와 식약처 등 유관 부처에 처분일 이후 30일 이내 공문으로 행정처분 절차에 필요한 정보(예: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의료인 또는 약사 정보, 관련 품목, 제공기간 등)를 최대한 참고할 수 있도록 ..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 美 FDA 잇단 허가…"글로벌 시장 박차" 에이티센스·루트로닉·원텍 등 자사 제품 FDA 승인 FDA 허가로 진출 가능한 해외 시장까지 판매처 확대 목표 아이티센스 패치형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 제품 사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최근 잇달아 美 FDA의 승인을 획득하면서 미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의료기기 최대 시장인 미국 수출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고, 미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티센스는 최근 국산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로는 국내 최초로 FDA 승인을 완료했다. 에이티센스가 이번에 허가받은 제품은 패치형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 ATP-C130)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이티패치는 뛰어난 부착성과 방.. 웰스바이오,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키트 국내 허가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이민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A형/B형 독감 바이러스를 동시 진단할 수 있는 키트인 ‘careUS™ COVID/Flu A&B Antigen Duo’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careUS™ COVID/Flu A&B Antigen Duo(체외 제허 22-689호)’는 호흡기 감염 증상이 있는 의심 환자의 비인두 면봉 검체에서 SARS-CoV-2 항원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과 B형 항원을 면역 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검사하여 감염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의료기기이다. 이 제품은 트윈데믹(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유행)을 대비해 고안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허가 품목인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care.. 제이엘케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뇌경색 솔루션 병원 공급 뇌경색 분석 솔루션 'JBS-01K', 정부 실증지원 사업 선정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에 선정돼 주관기관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제이엘케이 솔루션인 'JBS-01K(뇌경색 분석 솔루션)'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한 매출은 약 2억3,000만 원 정도이며, 오는 2024년까지 약 4억5,000만 원 규모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사업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허가 이후 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 등재 근거 창출에 필요한 임상 실증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시범보급에 선정된 제이엘케이가 주관 병원인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과 함께 진행할 연구 목표는 '신의료기술 평가를 위한 실사용 근거를 기반으로 한 뇌 질환 워크플로 개.. 자가검사키트,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자가검사키트,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 모든 편의점 등(9월까지) →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편의점 등(10월부터)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유통·공급량이 충분해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 7월 20일부터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편의점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조치를 9월 30일부로 종료합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고 제2022-330호(’22.7.20.) ㅇ 이에 따라 편의점의 경우에는 10월부터 의료기기판매업을 신고한 편의점*에서만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편의점: 2.6만개소(전체 편의점 5.3만개소의 약 50%, ’22.9월 기준) ※ ’22.9월 2주 기준,.. 트윈데믹 우려에 진단기기 업계…동시진단키트 시장 속속 진입 녹십자엠에스·수젠텍 등 품목허가 획득…한 달 새 15곳→18곳 증가 "환자와 일선 의료기관도 필요"…의료계도 동시진단키트 도입 강조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코로나19와 독감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에 진단기기 업체들이 동시진단키트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시약 품목에 대한 정식허가를 받은 제조사는 18곳으로 집계됐다. 최근 녹십자엠에스와 수젠텍, 웰스바이오 등은 9월 말과 10월 초 들어 새롭게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한 달 전 15곳에서 18곳으로 늘어난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세에도 동시진단시약 시장이 과열되는 이유에는 트윈데믹 우려에 있다. 국내 코로나19 일주일 .. D-10 'KIMES 부산 2022'… 의료기기 기업 180곳 출동 부·울·경 지역 의료기기 전시회 중 최대 규모로 열려 씨젠·유비케어·한국로슈진단 등 참가…지역기업들도 자사 제품 알리기 나서 국산 의료기기산업 육성 사업 소개 및 디지털치료기기 산업 세미나 등도 개최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KIMES 2022' 모습.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오는 28~3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KIMES Busan 2022(부산 의료기기전시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KNN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울·경 지역 의료기기 전시회 중 최대 규모다. 매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KIMES 전시회를 매년 10월, 부산에서 개최해 지역경제 활.. 이전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