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료기기 정보

(1537)
제1회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5곳, 복지부장관 표창 씨젠·바이오니아·시지바이오·루닛·나이벡…진흥원장상은 리브스메드·뷰노·오스템임플란트·큐렉소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 우수기업에 대한 복지부장관·보건산업진흥원장의 수상이 이뤄졌다.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23일 오전 ‘제1회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시상식에서는 의료기기 연구개발 성과 및 해외 수출 성과가 우수한 국내 의료기기 기업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6점) 및 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6점)을 수여했다.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기업은 △씨젠 △바이오니아 △시지바이오 △루닛 △나이벡 5개사이다. ​ 씨젠은 독자적 분자진단 기술 개발 및 2019년 ..
진흥원, 의료기기 기업지원 성과교류의 장 마련 11월 23일~24일 양일간 의료기기산업지원 성과교류포럼 개최 맞춤형 지원 통한 규제 대응 및 국내·외 시장진출 등 지원사례 공개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보건산업& 연구개발 성과교류회 기간인 11월 23일과 11월 24일 ’의료기기산업 지원 성과교류포럼‘ 을 개최한다. ​ ​ 본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의 일환이며, 의료기기산업체의 공동 성장을 위한 사업들의 성공전략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해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가속화 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 올 한해 진흥원은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따른 새로운 정책지원과 더불어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육성, 중소 의료기기..
신남방·신북방, 주의할 ‘의료기기 인허가’ 내용은? 인도 “1회용 주사기 등 37개 필수등록” · 러시아 “파트너사 교체 신중해야”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해외진출이 유망한 신남방·남북방 국가들에 대한 의료기기 업계의 진출 문의가 활발한 가운데, 각국에서 기본적 인허가 사항 뿐 아니라 별도로 꼼꼼한 사전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 ​ 코트라(대한무역투자공사, KOTRA)가 최근 해외진출 기업으로부터 상담한 사례를 모아 발간한 ‘2021 신남방·신북방 비즈니스 상담사례집’에서는 이 같은 내용이 소개됐다. ​ 사례집에서는 신남방·신북방국에 포함된 다양한 국가 진출에 대한 상담사례가 있었는데, 그중 의료기기 허가·인증 등 수출에 관한 사례는 4개국(인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이 언급됐다. ​ 그중 신남방‧신북방에서 시장규모가 큰 인도..
올해 3분기 보건산업 고용 98만 명, 전년대비 4.2% 증가 진흥원, 2021년 3분기 보건산업 고용 동향 발표 보건산업분야 신규 일자리 9201개 창출 전체 제조업 대비 2.2배 높은 보건산업 일자리 성장률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올해 3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98만 1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하며 전체 제조업 대비 2.2배 높은 일자리 성장률을 보였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지난 15일 21년 3/4분기 보건산업 고용 동향을 발표했다. ​ 산업별로는 의료서비스 종사자 수가 81만 2000명으로 총 종사자의 82.8%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제약 7만 7000명(7.9% 비중), 의료기기 5만 6000명(5.7% 비중), 화장품 3만 6000명(3.7% 비중) 순으로 나타났다. ​..
2021년 하반기 의료기기 온라인 민원설명회 한국의료기기 안전정보원에서 의료기기 관련 온라인 민원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하단에 내용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1. 대상 : 1,2등급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 관련자 2. 신청방법 :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누리집 → 로그인 → 교육신청 → 기타교육 → 2021년 하반기 의료기기 민원설명회 3. 신청기한 : 2021년 11월 10일 (수) 부터 2021년 11월16일 (화) / 선착순 200명 4. 주요내용 : 하반기 고시 등 주요 개정사항(안) 의료기기 사후관리 제도 - 의료기기 표준코드(UDI) 및 의료기기 공급내역보고 ​ 출처 :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코로나 이후 대비 “통합 보건의료자원 관리 시스템 필요” ‘관리 통합시스템’ 부재…인력·공간·장비·체계의 필수자원안 제시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 코로나 이후 다가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된 ‘보건의료자원 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 다만, 이는 단기적으로 달성될 수 없는 과제로, 보건의료자원과 필수 자원에 대한 기준이 세워지고 단기적 방안으로 심평원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 중심 정보연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보건의료자원 통합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위탁연구-감염병 대응 중심-(연구책임자 아주대 의대 허윤정 교수)’ 보고서에서는 이같은 결론이 도출됐다. ​ 연구진은 “코로나19 팬데믹에 어느정도 적응하고 있지만, 곧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들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응급의료서 필수적인 '의료기기'…의료진 참여 '개발' 중점" 환자‧의료진 수요 따라 의료기기 제품 개발도 속도…펜대믹 속 웨어러블, 텔레메트리 상용화 "아이디어있는 의사라면 창업‧기술이전 고려…좋은 기회 될 것" [메디파나뉴스 = 박선혜 기자] 응급의료 행위에 있어 의료기기가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만큼, 현장 맞춤형 기기 개발을 위한 의료진의 적극적 참여가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이 도출됐다. ​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 (KSEM 2021)에서는 '응급의료 기기 개발과 사업화(How to develop the emergency medical equipments)'에 대한 의료계‧산업계의 의견이 공유됐다. ​ 이강현 연세원주의대 응급의학과 교수는 "응급의료기기는 응급의료 행위에 있어 필수적이다. 따라서 현장에 맞는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최근 범..
중국 의료기기 혁신 태풍에 동참할 것인가, 휩쓸려갈 것인가? [의학신문·일간보사] 멀고도 가까운 나라, 바로 중국. 고령화로 인해 필수적으로 의료 분야에서 개혁을 이뤄야 하는 중국 의료기기는 지금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가? 또한 우리나라 업체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중국은 전 세계적인 선진국 반열에 진입하고 제정된 정부지침과 목표를 완성하고자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정부지원을 통해 전력질주를 하고 있다. 이웃나라인 우리는 그냥 이러한 정책과 내용들을 지켜만 보고 있을 것인가. ​ 2014년 9월 ‘대중창업, 만중혁신(大众创业, 万众创新)’이라는 슬로건을 제기한 중국 리커챵 총리. 7년이 지난 현재상황이 어떠한지, 많은 산업이 있지만 중국의료기기 인허가 제도 면에서 짚어보려고 한다. ​ 2014년 2월 12일 국무원 제39차 상무회의 전면수정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