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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지출보고서 공개로 K-선샤인액트 실효성 커져" 미작성·거짓작성 시 벌칙도 1000만원으로 상향 CSO 신고제 발의로 향후 규제수위도 높일듯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출보고서 공개 의무를 확대하고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실시·결과 공표하는 약사법 개정이 이뤄지면서 불법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 실효성이 높아졌다고 답했다. ​ 약사법 개정으로 제약사와 의약품 영업대행사(CSO)의 의·약사 지출보고서 미작성·거짓작성·미보관·미공개 시 벌칙이 강화됐고, CSO 신고제도를 도입하는 법안도 국회 발의된 상황에 맞게 복지부 역시 리베이트 규제 수위를 꾸준히 높인다는 방침이다. ​ 1일 복지부는 '2020년도 국정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도입한 경제적 이익..
식약처, 환자 생명·안전에 필수·중요 의료기기 공급관리 강화 생산·수입 중단 보고 대상 의료기기 지정·공고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환자 생명유지, 응급의료·수술 등에 필수인 중요 의료기기의 공급 지연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공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혈관용스텐트' 등 764개 제품(130개 업체)을 '생산·수입 중단 보고 대상 의료기기'로 30일 지정·공고했다고 밝혔다. 지정 대상은 국민 보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의료기기 중 유사·대체품이 없거나 부족한 의료기기로서, 식약처장이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해 대상을 지정하고, 지정된 의료기기의 생산·수입 중단 시 제조·수입업체는 식약처에 사전에 보고해야 한다. 의료기기 생산·수입 중단 보고 제도는 올해 5월에 제정된 '생산·수입 중단 보고대상 의료기기 및 보고 방법(식..
식약처, 의료제품 개발 상담사례집 30일 발간 작년 사전상담과 신설 이후 130여건 사례 담아 [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의료제품 개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신속한 제품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제품 개발업체가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을 수록한 '의료제품 개발 상담사례집'을 3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이번 사례집에는 지난해 8월 사전상담과 신설 이후 수행한 130여 건의 상담 결과를 분석해 의약품, 바이오의약품의 품질,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분야와 의료기기의 연구개발, 기술문서, 임상시험 분야 주요 상담 사례를 질의응답 형식으로 수록했다. ​ 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의 경우 개발제품 특성에 적합한 품질시험항목 설정, 제조공정 개발 시 고려사항과 독성시험 종류, 동물 종 선정 시 고려사항, 비임상시험 자료제출 범위, 초회 용량 설정 시 고려사항 등..
의료기기산업협회, 멕시코 시장 진출 확대 및 교류 논의 브루노 피게로아 대사, 27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면담 가져 [메디파나뉴스 = 박선혜 기자]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지난 27일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대사가 협회를 방문, 유철욱 협회장과 코로나 사태 이후 양국의 보건의료산업 현황을 공유하며 양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과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 이날 면담에는 주한멕시코대사관 브루노 피게로아 대사를 비롯해 아드리안 가르시아 공관 차석, 방제현 분서관이 참석하고, 협회는 유철욱 협회장, 나흥복 전무, 임민혁 대외협력부장이 같이 하며, 협회 업무 소개와 멕시코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한국산 의료기기의 관심과 수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부루노 피게로아 대사는 "한국산 의료기기는 가격 측면에서 멕시코 의료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간납사 해결’ 전문대리점 카드 꺼낸 의료기기협회? 업계 우려 팽배 제약 CSO 모델 의료기기 진출 대두…복지부 출신 관직자와 대관 업무도 본격 추진 “자칫 간납사 양성과 중소대리점 입지 좁혀, 다국적기업·외투사 영향력만 키울 수도”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최근 의료기기 분야 숙원인 유통을 일원화하고 과다한 수수료율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유통전문대리점을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업계가 깊은 우려감을 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제약업계의 판매대행사(CSO)와 유사한 형태로 리베이트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협회는 의료기기 유통에 대한 투명화 일환으로 일정 부분 수수료를 공급업체에 전가시키는 병원간납사에 대한 제도 개선을 위해 10여 년간 위원회를 구성해 정부 국회 등에 그 부당성과 제도 개선을 주장해왔으며, 일정 성과..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기관 변경사항 알림(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제15조의2(기술문서심사기관의 지정 등)에 따라 ​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기관의 대표자가 첨부와 같이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21년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온라인 업무설명회(5차) 개최 안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는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 주요내용 및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민원인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21년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온라인 업무설명회(5차)」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 가. 행사명 : `21년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온라인 업무설명회(5차) 나. 일 시 : `21.10.20.(수) 14:00 ~ 15:30 *사전등록기간 : 9.16.(수) ~ 10.13.(수) 다. 참석자 : 의료기기 제조, 수입업체 및 기술문서심사기관 등 1,000여명 라. 참 여 : 사전등록(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홈페이지) 및 온라인 실시간 접속 (mfds.webex.com, 미팅번호 및 비밀번호는 사전접수자 개별 공지) * 질의사항은 10.13.(수) 18:00까지 kh..
의료기기 허가·심사 「공식소통채널」 시범운영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허가·심사 행정의 예측가능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의료기기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인과 식약처 담당자 간「공식소통채널」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붙임과 같이 시범 운영함을 알려드리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