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사 무산된 CSO신고제, 재논의까지 '허점 보완' 공감대 모을까 복지위 법안소위 논의 불발…검토보고서 '재위탁금지 위헌 가능성' 지적 업계 내 역할 정립 필요성 대두…'CSO 협의체' 구성 추진 나서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국회에서 계류 중인 CSO 신고제 법안에 대한 보건복지위원회 1법안소위 심사가 불발로 돌아감에 따라 다시 심사가 진행될 때까지 해당 법안의 보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지 주목된다. 지난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김성주)는 회의를 열고 '간호법안'과 CSO 신고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약사법 개정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간호법안의 제1법안소위 상정과 함께 관련 직역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이와 관련된 논의가 길어지면서 함께 상정된 법안들이 심사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상정됐던 법안들은 당분간.. K-의료기기, 메디카서 실질 성과 빛났다 복지부-진흥원,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 운영 수술실 의료기기 우수성 홍보 조합·원주테크노밸리·김해의생명진흥원·대구시, 유럽 마케팅 다각화 지원 총력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박람회장(Messe Dusseldorf)에서 성황리에 종료된 메디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총 6만 9000sqm의 면적(전시부스), 14개의 전시홀에 70개 국가에서 3100여개 기업이 약 1만여 종의 의료기기를 출품했고, 전시회 기간 중 약 5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국내 업체들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자타공인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1)에 참가하며 세계 바이어들에게 K-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먼저 보건복지부(장관.. CSO신고제 입법 청신호…정부·제약·약사 '전원찬성' 복지부 "제도권 내 포섭 가능…관리 수월해져" 제약협 "제약사에 CSO 관리 의무·권한 부여해 달라" 약사회 "적극 찬성…징벌적 과징금 도입해 처분 강화해야"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의약품·의료기기 판촉영업대행사(CSO)의 정부·지자체 신고 의무화 법안에 보건복지부는 물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RPIA(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사회 등 유관 직능단체 전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국회 계류중인 법안 대비 CSO 신고제 관련 규제 수위를 높여달라는 의견을 제외하고는 반대 목소리를 찾을 수 없었다. 이달 법안소위 심사 결과에 따라 연내 입법 완료와 정부 공포로 빠르면 내년 초 시행까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의약품·의료기기 CSO 신고제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한 약사법·의료기기법 개정안에 대한.. 제1회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5곳, 복지부장관 표창 씨젠·바이오니아·시지바이오·루닛·나이벡…진흥원장상은 리브스메드·뷰노·오스템임플란트·큐렉소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 우수기업에 대한 복지부장관·보건산업진흥원장의 수상이 이뤄졌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23일 오전 ‘제1회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의료기기 연구개발 성과 및 해외 수출 성과가 우수한 국내 의료기기 기업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6점) 및 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6점)을 수여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기업은 △씨젠 △바이오니아 △시지바이오 △루닛 △나이벡 5개사이다. 씨젠은 독자적 분자진단 기술 개발 및 2019년 .. 진흥원, 의료기기 기업지원 성과교류의 장 마련 11월 23일~24일 양일간 의료기기산업지원 성과교류포럼 개최 맞춤형 지원 통한 규제 대응 및 국내·외 시장진출 등 지원사례 공개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보건산업& 연구개발 성과교류회 기간인 11월 23일과 11월 24일 ’의료기기산업 지원 성과교류포럼‘ 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의 일환이며, 의료기기산업체의 공동 성장을 위한 사업들의 성공전략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해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가속화 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 한해 진흥원은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따른 새로운 정책지원과 더불어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육성, 중소 의료기기.. 신남방·신북방, 주의할 ‘의료기기 인허가’ 내용은? 인도 “1회용 주사기 등 37개 필수등록” · 러시아 “파트너사 교체 신중해야”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해외진출이 유망한 신남방·남북방 국가들에 대한 의료기기 업계의 진출 문의가 활발한 가운데, 각국에서 기본적 인허가 사항 뿐 아니라 별도로 꼼꼼한 사전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공사, KOTRA)가 최근 해외진출 기업으로부터 상담한 사례를 모아 발간한 ‘2021 신남방·신북방 비즈니스 상담사례집’에서는 이 같은 내용이 소개됐다. 사례집에서는 신남방·신북방국에 포함된 다양한 국가 진출에 대한 상담사례가 있었는데, 그중 의료기기 허가·인증 등 수출에 관한 사례는 4개국(인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이 언급됐다. 그중 신남방‧신북방에서 시장규모가 큰 인도.. 올해 3분기 보건산업 고용 98만 명, 전년대비 4.2% 증가 진흥원, 2021년 3분기 보건산업 고용 동향 발표 보건산업분야 신규 일자리 9201개 창출 전체 제조업 대비 2.2배 높은 보건산업 일자리 성장률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올해 3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98만 1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하며 전체 제조업 대비 2.2배 높은 일자리 성장률을 보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지난 15일 21년 3/4분기 보건산업 고용 동향을 발표했다. 산업별로는 의료서비스 종사자 수가 81만 2000명으로 총 종사자의 82.8%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제약 7만 7000명(7.9% 비중), 의료기기 5만 6000명(5.7% 비중), 화장품 3만 6000명(3.7% 비중) 순으로 나타났다. .. 2021년 하반기 의료기기 온라인 민원설명회 한국의료기기 안전정보원에서 의료기기 관련 온라인 민원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하단에 내용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1. 대상 : 1,2등급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 관련자 2. 신청방법 :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누리집 → 로그인 → 교육신청 → 기타교육 → 2021년 하반기 의료기기 민원설명회 3. 신청기한 : 2021년 11월 10일 (수) 부터 2021년 11월16일 (화) / 선착순 200명 4. 주요내용 : 하반기 고시 등 주요 개정사항(안) 의료기기 사후관리 제도 - 의료기기 표준코드(UDI) 및 의료기기 공급내역보고 출처 :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이전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