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산협,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협력 위한 TF 구성
정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대응 및 협력 선언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회장 송재호, 이하 디산협)가 이달부터 시행된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진료TF를 구성한다. 9일 디산협에 따르면 비대면진료TF는 현재 비대면진료 사업을 영위하거나 관련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협회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디산협 내 관련 회원사는 10여곳으로 파악된다. 블루앤트, 케어랩스, 룰루메딕, JLK, 라이프시맨틱스, 에비드넷이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 회장사인 KT 역시 해외에서 비대면케어 사업을 진행 중이며, LG유플러스, 레몬헬스케어, 네오펙트, 뷰노, 휴레이포지티브, 헬스맥스, 뉴로핏, 미라벨소프트 등의 회원사들도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디산협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