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22) 썸네일형 리스트형 규제과학회 춘계학술대회 개막...'디지털전환시대' 주제 김성민 회장 "의약품 이외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전반 관심" 오유경 처장 "국내 산업 해외진출 위해 국제협력 중요"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기존의 의약품 학술활동에서 앞으로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보건산업 전반의 분야를 골고루 논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김성민 회장) "우리나라의 우수한 신약, 의료기기 등의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국제협력이 중요하다. 내년 2월 한국에서 미국 FDA와 공동 주관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려 한다."(오유경 처장)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16일 개막했다. 규제과학회 학술대회는 '디지털 전환시대, 바이오헬스 신시장을 위한 규제과학의 과제'를 주제로 당일(1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 김성민 에프디시규제과학회장(왼쪽)과 오유.. 경장영양제 주성분 허용요건 완화...12월까지 규정 개정 정부 '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방안' 확정 바이오헬스 분야 10개 과제 포함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장영양제에 사용되는 주성분 허용 요건이 완화된다. 또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 처리 범위가 확대된다. 정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41회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이중 바이오헬스케어 규제개선 과제는 10개다. 먼저 경구로 영양 섭취가 어려워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환자에게 처방되는 경장영양제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의약품 GMP 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원료만 주성분으로 사용해야 한다. 현재 경장영양제 주성분(카제인, 말토덱스트린, 대두유 등)을 생산하는 국내 의약품 GMP 제조업체가 없어, 국내에서는 완제의약품 생산이 어렵.. 클라리파이 김종효 대표 "글로벌 CT 진단 표준, 우리가 제시" AI 기반 초 저선량 CT 영상 솔루션으로 방사선 피폭 문제 해결 "글로벌 영상진단 기업 지멘스·바이엘 등과 공급 계약 맺기도" "내년 기업공개 도전…IPO 후 3년 내 글로벌 파트너 기업 우뚝 설 것"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클라리파이의 초저선량 CT 영상 솔루션 기술을 CT 진단검사에 있어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겠습니다." 세계 최초로 초저선량 CT 잡음(노이즈) 제거 소프트웨어를 상용화 한 클라리파이 김종효 대표(서울대의대 교수, 사진)가 이 같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15일 제5차 아시아흉부영상의학회(ASTR) 및 제22차 대한흉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ACTI 2023)장에서 만난 김 대표는 클라리파이 박현숙 대표와 회사를 공동경영하며, 연구개발(R&D) 분야를 진두지.. 필립스코리아 임직원 한강 공원서 플로깅 전개 여의도 한강 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는 박재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 일대에서 2시간 동안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주관하는 '노(NO)플라스틱 한강' 캠페인에 대한 필립스코리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플로깅에 참여한 필립스코리아 임직원들은 환경 보존 캠페인의 취지에 맞춰 장갑, 집게, 쓰레기 봉투 등과 같은 정화 도구들을 직접 준비하고, 개인 텀블러로 식수를 해결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필립스코리아 박재인 대표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자연과 시민이 공존하는 깨끗한 한강을 만들고.. 디지털헬스 업계, 경제부총리 만나 비대면 진료 플랫폼 정책 제안 송승재 디지털헬스케어정책위원장, 벤처기업인 간담회서 피력 수출 확대를 위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정책 제안 공유 송승재 벤처기업협회 디지털헬스케어정책위원장(라이프시맨틱스 대표 겸임)은 지난 1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벤처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국제의료협력과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위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정부,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이 모여 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벤처기업인들은 벤처기업 정책융자 지원 확대, 민간 벤처 모펀드 설치, 복수의결권 제도 도입 등 정부의 벤처지원에 공감하는 한편,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건의를 전달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환자 개인정.. CSO 리베이트 의사 수수금지 입법, 법사위 계속심사 2소위 논의서 의료광고 규제강화 조항에 발목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의약품·의료기기 판매촉진 위탁업체(CSO)가 지급한 금품 등 리베이트를 의사, 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 종사자가 받아서는 안 되도록 법으로 명문화하는 조항이 담긴 의료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 제2소위원회에서 계속심사가 결정됐다. CSO 지급 리베이트 의사 수수 금지 조항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의료광고 사전심의 규제를 종전 대비 강화하는 조항이 반발에 부딪히면서 더 논의한 뒤 의결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15일 오후 국회 법사위 제2소위는 의료법 일부개정안에 대한 계속심사를 확정했다. 이로써 해당 의료법 개정안은 내달 법사위 2소위에서 추가 심사를 받게 됐다. CSO 리베이트 의사 수수 금지 조항은 현행법상 경제적.. 시지바이오, 글로벌 3대 척추학회서 차세대 척추 솔루션 선봬 Global Spine Congress 2023 참가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세계척추회의 'Global Spine Congress 2023(이하 GSC 2023)'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GSC 2023은 매년 전 세계 척추 명의 등 2천여 명의 방문자가 참여하는 국제 3대 학회 중 하나로, 척추분야 권위자의 강연과 임상경험,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하는 명망 높은 학회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GSC 2023 현장에서 '노보시스(NOVOSIS)'와 '노보맥스(NOVOMAX)', '엑센더(Excender)' 등 자사의 척추 분야 파이프라인의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학회에서는 USC 부속 대학병원 켁 메디컬 센터의 제프리 왕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람 키란.. [현장] 亞 최대 흉부영상학회서도 의료 AI 기업들 '존재감' 과시 아시아흉부영상의학회·대한흉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 15일 개최 루닛·뷰노·클라리파이·코어라인소프트 등 흉부 AI 진단 솔루션 전시 일동제약·동국 라이프사이언스 등도 IPF 치료제·조영제 소개 눈길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외 의료 AI 기업들과 제약사들이 아시아 최대 흉부영상 학술대회를 맞아 제품 홍보 경쟁을 펼쳤다. 학술대회장을 찾은 국내외 영상의학과 전문의들도 최신 영상진단 솔루션들을 살펴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 15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5차 아시아흉부영상의학회(ASTR) 및 제22차 대한흉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ACTI 2023)에서 국내외 의료기업 40개사는 자사 부스를 차리고, 홍보 경쟁을 펼쳤다. 가장 관심을 끈 기업들은 역시 의료 AI 솔루션 기업들이었다. 루닛..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