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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지원사업 선정 응급 뇌졸중 환자 자동 분류 AI 솔루션 2025년까지 총 25억2000만원 규모 연구개발 지원 ​ 의료 AI 기업 휴런(대표이사 신동훈)은 응급 뇌졸중 환자 자동 분류 AI 솔루션이 2025년까지 총 25억 2000만원 규모의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제품 개발 및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의료환경 선도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 휴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비조영 컴퓨터단층촬영(CT) 기반의 응급 뇌졸중 환자 자동 분류 AI 솔루션을 비롯해, 혈관조영 CT를 이용한 대혈관 폐색 자동 분류 AI 솔루션에 대해 미국 임상시험 및 미국 FDA 승인을 목표로 하고 ..
한국로슈진단, APCCMI 2023서 분자진단의 혁신 소개 아태지역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 분야 전문가 한자리에 ​ 한국로슈진단은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9차 아시아태평양 임상미생물감염학술대회(The 19th Asia Pacific Congress of Clinical Microbiology and Infection)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 APCCMI는 2010년부터 아태지역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임상미생물 분야의 권위 있는 학회로 1000여 명 이상의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국제 대회다. ​ 2021년 싱가포르에서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올해는 대한임상미생물학회의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됐다. ​ 한국로슈진단은 행사 첫날 가톨릭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유인영 교수를 초빙해 'BK 바이러..
알츠하이머 신약 FDA 상용화…뉴로핏의 시간은 온다 레켐비 투약 전후 PET 영상 촬영서 뉴로핏 스케일 펫 활용 가능성↑ AI 진단 솔루션 美 FDA 허가 마쳐…"글로벌 제약사들과 논의 중" ​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레카네맙)에 대한 정식승인 결정을 앞둔 가운데 함께 급부상하게 될 국내 기업이 있다. ​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인 뉴로핏이다. 뉴로핏이 개발한 PET 영상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및 예후 관찰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서다. ​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가 미FDA의 정식승인을 앞두면서 뉴로핏도 알츠하이머 진단 분야 사업화에 속..
코어라인소프트, 의학영상정보학회 학술대회서 AVIEW 등 선봬 의료 AI 기술 소개 및 심층적인 논의 진행 예정 ​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코어라인소프트(대표이사 김진국·최정필)는 '2023년도 제37회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KSIIM) 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 이번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학술대회'는 AI 기술의 전환점을 맞이함에 따라 의료 AI 기술에 대한 그간의 성취와 도전을 짚어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의료 AI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산업계·의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료 AI 기술을 소개하고, 산업과 관련해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2023년도 제 37회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학술대회'는 7~8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된다. ​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 번의 저선량 흉부 CT ..
큐렉소, 2분기 의료로봇 29대 공급…4분기 연속 최대치 경신 2023년 목표 80대 중 상반기 52대 달성 ​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준)는 2분기 29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지난 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공급 대수를 경신했다고 6일 밝혔다. 2분기 29대 중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21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5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3대이며 올 상반기 합계 총 52대를 공급함으로써 사업 목표 80대 대비 65%를 달성했다. ​ 특히 지난해부터 국내 보다 해외 공급 대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해외 공급은 총 52대 중 34대로 65%를 차지했으며 상반기 만에 지난 해 해외 공급 대수인 33대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추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진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의 국내 공..
라이프시맨틱스, '가정혈압 예측 SW' 확증임상 개시 닥터앤서2.0 의료 AI 연구개발 순항 ​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는 '가정혈압 예측 소프트웨어(SW)'의 확증임상시험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가정혈압 예측 SW를 혈압분석 소프트웨어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하고 확증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고혈압 환자 약 160명을 대상으로 전북대학교병원, 부천성모병원,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라이프시맨틱스가 '닥터앤서2.0' 사업을 통해 구축한 ‘가정혈압 예측 SW’는 고혈압 환자의 치료, 관리 계획 수립을 돕는 의료 AI 소프트웨어다. ​ 환자가 8주 동안 가정혈압 기록 모바일 앱을 통해 혈압을 기록하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1~4주 후 차기혈압을 예측해 고혈압..
올림푸스, 기관지내시경 사용 경고 해외서 내시경 연소 3건 발생…1건은 사망 ​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올림푸스가 기관지내시경 사용으로 사망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의료기관 등에 사용을 경고했다. ​ 올림푸스는 4일 자사의 기관지내시경과 타사의 레이저 치료기기 등을 조합한 치료로 기관내 내부에서 내시경이 연소하는 사례가 미국과 캐나다, 독일에서 총 3건 발생하고 이 중 1건은 환자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 회사측은 3건에 대해 미국 FDA에 보고했으며 자사의 기관지내시경과 대응하는 레이저제품 등을 검증하고 의료기관 등에 대해 경고했다. 대상이 되는 기관지내시경은 32기종이며 제품을 회수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 올림푸스는 과거 내시경을 매개로 약물내성균의 원내감염이 일어난 사안에 대해 보고태만으로 FDA로부터 경고를 받기..
혁신 인정받은 신장신경차단술 국내 개발사…9조 세계시장 도전 칼로스메디칼 디넥스·딥큐어 하이퍼큐어 혁신의료기기 34호·36호 지정 美·EU 등 신장신경차단술 고혈압 치료 주목…상용화 위한 임상 박차 ​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신장신경차단술 시스템을 개발 중인 국내 메드텍(Medtech) 기업들이 최근 정부로부터 잇따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 이에 관련 개발사들은 글로벌 임상시험 등을 통해 연 70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신장신경차단술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는 계획이다. ​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신장신경차단술 용 범용전기수술기와 일회용발조절식전기수술기용전극으로 구성된 칼로스메디칼 '디넥스(Denex)' 및 딥큐어 '하이퍼큐어(HyperQure)'를 각각 혁신의료기기 34호와 36호로 지정했다. ​ 신장신경차단술이란 카테터를 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