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22)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런,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지원사업 선정 응급 뇌졸중 환자 자동 분류 AI 솔루션 2025년까지 총 25억2000만원 규모 연구개발 지원 의료 AI 기업 휴런(대표이사 신동훈)은 응급 뇌졸중 환자 자동 분류 AI 솔루션이 2025년까지 총 25억 2000만원 규모의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제품 개발 및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의료환경 선도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휴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비조영 컴퓨터단층촬영(CT) 기반의 응급 뇌졸중 환자 자동 분류 AI 솔루션을 비롯해, 혈관조영 CT를 이용한 대혈관 폐색 자동 분류 AI 솔루션에 대해 미국 임상시험 및 미국 FDA 승인을 목표로 하고 .. 한국로슈진단, APCCMI 2023서 분자진단의 혁신 소개 아태지역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 분야 전문가 한자리에 한국로슈진단은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9차 아시아태평양 임상미생물감염학술대회(The 19th Asia Pacific Congress of Clinical Microbiology and Infection)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APCCMI는 2010년부터 아태지역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임상미생물 분야의 권위 있는 학회로 1000여 명 이상의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국제 대회다. 2021년 싱가포르에서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올해는 대한임상미생물학회의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됐다. 한국로슈진단은 행사 첫날 가톨릭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유인영 교수를 초빙해 'BK 바이러.. 알츠하이머 신약 FDA 상용화…뉴로핏의 시간은 온다 레켐비 투약 전후 PET 영상 촬영서 뉴로핏 스케일 펫 활용 가능성↑ AI 진단 솔루션 美 FDA 허가 마쳐…"글로벌 제약사들과 논의 중"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레카네맙)에 대한 정식승인 결정을 앞둔 가운데 함께 급부상하게 될 국내 기업이 있다.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인 뉴로핏이다. 뉴로핏이 개발한 PET 영상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및 예후 관찰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가 미FDA의 정식승인을 앞두면서 뉴로핏도 알츠하이머 진단 분야 사업화에 속.. 코어라인소프트, 의학영상정보학회 학술대회서 AVIEW 등 선봬 의료 AI 기술 소개 및 심층적인 논의 진행 예정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코어라인소프트(대표이사 김진국·최정필)는 '2023년도 제37회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KSIIM) 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학술대회'는 AI 기술의 전환점을 맞이함에 따라 의료 AI 기술에 대한 그간의 성취와 도전을 짚어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 AI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산업계·의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료 AI 기술을 소개하고, 산업과 관련해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도 제 37회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학술대회'는 7~8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 번의 저선량 흉부 CT .. 큐렉소, 2분기 의료로봇 29대 공급…4분기 연속 최대치 경신 2023년 목표 80대 중 상반기 52대 달성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준)는 2분기 29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지난 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공급 대수를 경신했다고 6일 밝혔다. 2분기 29대 중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21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5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3대이며 올 상반기 합계 총 52대를 공급함으로써 사업 목표 80대 대비 65%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국내 보다 해외 공급 대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해외 공급은 총 52대 중 34대로 65%를 차지했으며 상반기 만에 지난 해 해외 공급 대수인 33대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추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진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의 국내 공.. 라이프시맨틱스, '가정혈압 예측 SW' 확증임상 개시 닥터앤서2.0 의료 AI 연구개발 순항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는 '가정혈압 예측 소프트웨어(SW)'의 확증임상시험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가정혈압 예측 SW를 혈압분석 소프트웨어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하고 확증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고혈압 환자 약 160명을 대상으로 전북대학교병원, 부천성모병원,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프시맨틱스가 '닥터앤서2.0' 사업을 통해 구축한 ‘가정혈압 예측 SW’는 고혈압 환자의 치료, 관리 계획 수립을 돕는 의료 AI 소프트웨어다. 환자가 8주 동안 가정혈압 기록 모바일 앱을 통해 혈압을 기록하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1~4주 후 차기혈압을 예측해 고혈압.. 올림푸스, 기관지내시경 사용 경고 해외서 내시경 연소 3건 발생…1건은 사망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올림푸스가 기관지내시경 사용으로 사망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의료기관 등에 사용을 경고했다. 올림푸스는 4일 자사의 기관지내시경과 타사의 레이저 치료기기 등을 조합한 치료로 기관내 내부에서 내시경이 연소하는 사례가 미국과 캐나다, 독일에서 총 3건 발생하고 이 중 1건은 환자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3건에 대해 미국 FDA에 보고했으며 자사의 기관지내시경과 대응하는 레이저제품 등을 검증하고 의료기관 등에 대해 경고했다. 대상이 되는 기관지내시경은 32기종이며 제품을 회수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올림푸스는 과거 내시경을 매개로 약물내성균의 원내감염이 일어난 사안에 대해 보고태만으로 FDA로부터 경고를 받기.. 혁신 인정받은 신장신경차단술 국내 개발사…9조 세계시장 도전 칼로스메디칼 디넥스·딥큐어 하이퍼큐어 혁신의료기기 34호·36호 지정 美·EU 등 신장신경차단술 고혈압 치료 주목…상용화 위한 임상 박차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신장신경차단술 시스템을 개발 중인 국내 메드텍(Medtech) 기업들이 최근 정부로부터 잇따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관련 개발사들은 글로벌 임상시험 등을 통해 연 70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신장신경차단술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는 계획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신장신경차단술 용 범용전기수술기와 일회용발조절식전기수술기용전극으로 구성된 칼로스메디칼 '디넥스(Denex)' 및 딥큐어 '하이퍼큐어(HyperQure)'를 각각 혁신의료기기 34호와 36호로 지정했다. 신장신경차단술이란 카테터를 신장 ..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