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약처, 의료기기위원회 구성 개편으로 전문성 강화 위원수 96명서 197명·분과도 기존 5개서 10개로 확대…민간위원장 임명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지난 1월 개정된 ‘의료기기법 시행령’에 따라 의료기기위원회를 구성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정 ‘의료기기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의료기기위원회의 공동위원장(식약처 차장, 민간위원)은 위원회 업무 총괄, 회의 소집 등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매 회의 시 의장을 교대로 수행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주요 개편 내용은 ▲민간위원장 임명,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수 확대(97→197명), ▲5개 분과위원회 신설(5→10개)이다. 우선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장이 ‘식약처 차장’과 ‘민간위원’의 공동위원장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민간위원장으로 고려대학교 의.. 팔고 남는 물량 반품...소분 키트, 공적물량으로 활용 식약처, 유통업체·약사회 간담회…반품 기간 등은 미정 일부 도매업체 "개당 300~400원 손해" 조달가 반품에 반발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키트, 5키트 단위 자가검사키트가 약국에 유통되기 시작한 가운데 기존 재고가 공적물량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다만 약국들이 재고량 조절 등 출구전략을 마련해 왔기 때문에 대대적인 반품 사태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약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고를 먼저 순차적으로 소진한 뒤에도 남은 물량을 도매를 통해 반품하면, 정부가 공적물량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식약처는 도매업체· 약사회 등과 간담회를 열고 키트 유통상황과 반품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식약처는 큰 틀에서 약국과 도매 등이 가지고 있는 재..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 제한 '해제' 소분 키트, 소포장 키트와 가격 차별화…판매처 제한 해제 ‘신중 고려’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식약처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가격 지정을 해제했다. 이와 함께 향후 판매처 제한 조치 해제 등도 신중히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식약처의 자가검사키트 관련 조치는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계속 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안정적으로 유통·공급됨에 따라 현행 유통개선조치 중 ‘판매가격 지정(1회 사용분 6000원)’을 5일부터 해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2월 3일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검사·진단 시약을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이후 15일 판매가격을 6000원으로 지정한 바 있다. .. 식약처, 국내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 기준 교육 실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의 GMP 적용 품질관리 기법·사례 등 온라인 교육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제조·품질관리 기준(GM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1차 ‘의료기기 국내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인증 과정’ 교육을 4월 5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GMP 기준 중 사용적합성 적용이 단계적(의료기기 등급별)으로 의무화되고 있음에 따라 의료기기 제조업자가 GMP 운영 중 적용할 수 있는 품질관리 기법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신 사용적합성 관련 품질관리 국제기준(IEC 62366-1) 해설 ▲사용적합성 적용 방법 ▲사용적합성 평가 계획 수립·실시 ▲사용적합성 .. 신포괄수가제 지침 개정, 의료기기 업계 불만 고조 품목별 성능과 임상적 유용성 따른 보험상한가 차이 불구, 비합리적 구분 현장 혼란 황효정 소분과장 “지불형평성·신의료기술 도입 등 문제, 이해당사자 의견 수렴돼야”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국내 의료기기 산업 전반의 육성을 저해하는 예측 불가능한 포괄수가 지불모형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포괄수가 황효정 소분과장은 31일 개최된 협회 기자간담회에서 발제를 통해 신포괄수가제 지침 개정으로 △지불형평성 △의료의 질 △신의료기술 도입 등에 있어 현장에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포괄수가제는 행위, 치료재료 및 약제를 ‘포괄항목’과 ‘비포괄항목’으로 구분해 포괄항목에 해당되는 부분은 포괄수가제로 지불하고, 비포괄항목에 해당하는 부분은 행위별 수가제를 적용.. 식약처, 안과 의료기기 2개 희소·긴급도입 지정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사용 시 환자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수 있는 의료기기 2개 제품을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로 신규 지정하고 공급을 추진한다. 신규 지정·공급 추진 대상 제품은 안과 질환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2개 제품으로 무홍채증 치료를 위한 인공 홍채, 막혀있는 눈물길을 열어 주는 결막 눈물주머니 코안 연결술용 튜브다. 무홍채증은 인구 5000만명 기준 500~600명이 앓고 있는 희귀질환으로 조리개 역할을 하는 홍채가 없어 동공이 극히 크게 보이고 빛의 거부감이 심해 시력 장애 유발한다. 결막눈물주머니코안연결술용 튜브는 눈물이 코안으로 빠져나가는 눈물길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생기는 안과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막혀있는 눈물길을 우회하는 통로를 만들어.. 식약처,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온라인 업무설명회 개최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허가·심사 안내서 개정사항 및 주요 보완 사례 안내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료기기 연구개발자 등이 사이버보안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온라인 업무설명회’를 16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개정사항 설명 ▲의료기기 품목허가 시 사이버보안 관련 제출 자료요건 안내 ▲품목허가·심사 시 주요 보완 사례 소개다 이번 업무설명회는 사이버보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다 안전한 의료기기를 설계·제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설명회는 3월 16일, 6월 15일, 9월 21일, 11월 16일 올해 총 4회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업무설명회 발표 자료는 행사 종료 후 식약.. 진흥원, KIMES서 ' 찾아가는 상담 부스' 운영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에서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찾아가는 상담 부스(이하 상담부스)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진흥원은 유망 의료기기의 국·내외 시장진입 기간을 단축하고, 기업 애로 해소 및 의료기기의 시장성 및 경제성을 제고하기 위해,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의료기기 규제·육성기관의 업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연결시켜주는 허브 기능 수행을 통한 의료기기기업 원스탑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센터는 의료기기 시장진출 전주기 상담 등 국내 의료기기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