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뷰웍스,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의료 및 헬스케어 부문 본상 수상 차세대 엑스레이 디텍터 ‘VIVIX-S FW’ 시리즈 높은 평가 의료·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차세대 엑스레이 디텍터 'VIVIX-S FW’로 ‘의료 및 헬스케어(Medical/Healthcar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뷰웍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실용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경쟁력과 함께 제품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2016년 'VT-TDI' 라인스캔 카메라로 최초 수상한 이후 5번째이며, 엑스레이 디텍터 제품군으로는 4번째에 해당된다. 수상작 VIVIX-S FW 엑스레이 디텍터는 피사체를 통과한 엑스레이를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변환시키는 의료영상전송기기다. 이는 의료용 엑.. 국내 2호 DTx 허가로 주목받는 이 기술은? 웰트, 분산형 임상(DCT)으로도 임상 수행하며 품목허가 획득 비대면 방식 임상, 기간·비용 단축 유리…글로벌 DCT 시장도 점차 성장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2호 디지털 치료기기(DTx) 웰트 'WELT-I'가 탄생하면서 '이 기술'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비대면으로 임상을 진행하는 분산형 임상시험(DCT)이다. 웰트가 DCT 방식을 통해 디지털 치료기기의 3상 임상이라 할 수 있는 확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웰트는 국내 최초로 DCT를 통한 디지털 치료기기 확증 임상시험을 완료해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앞서 웰트는 WELT-I의 개발명인 '필로우Rx'에 대한 확증 임상을 투 트랙으로 수행했다. 필로우Rx에 대한 기존 확증 임상을 마.. 뷰노, 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기술 미국 특허 등록 의료진 진단 편의성과 효율성 높이는 기술 개발 뷰노(대표 이예하)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분석을 위한 핵심 기술인 ‘의료영상에서 병변의 시각화를 보조하는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장치’에 대한 특허가 미국에서 등록이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등록 결정을 받은 기술은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이 X-ray, CT, MRI 등 의료영상을 분석할 때 표시한 병변의 영역을 쉽게 수정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의료진이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해 진단을 할 때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임상 현장에서는 같은 의료영상에 대해서도 의료진에 따라 병변의 영역을 다르게 판단할 수 있다. 기존에는 병변 영역의 수정이 필요할 경우 마우스 포인터를 이용해 직접 색칠해 추가하거나 지워야 했다. 무엇.. 국내 의료 AI 업계, 중남미 시장 공략 나선다 제이엘케이·코어라인소프트 등 브라질·아르헨티나서 시판 허가 획득 "인구 고령화 등으로 중남미 의료 수요 높지만, 수입 의존도 높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의료 AI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기점으로 자사 의료 AI 영상 소프트웨어를 보급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이엘케이와 코어라인소프트 등은 주요 중남미 국가에 인허가 작업을 마치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섰다. 먼저 제이엘케이는 최근 아르헨티나 식품의약품의학기술청(ANMAT) 으로부터 자사 제품 5개 솔루션에 대한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제이엘케이의 자사 솔루션 인허가 획득 현황은 11개 국.. "제2코로나 와도 100일 내 백신 만들 보건기술 육성" 조규홍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기반 마련할 추진전략 필요" 필수약 생산비 지원하고 수요 적은 약 국가가 구매 심뇌·응급·난임·소아 등 필수의료 기술도 개발 복지부,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 발표 ▲ 조규홍 장관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정부가 제2의 코로나19 수준의 신종 감염병 보건안보 위기가 발생했을 때 100일 내 백신·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의 보건의료기술을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제조기술을 보유한 필수의약품 생산비용을 지원하고 수요가 적은 국가필수약은 정부가 구매하는 방식으로 지속 생산을 독려해 다른 축의 보건안보를 튼튼히하는 정책도 편다. 바이오헬스 수출은 지난해 242억달러에서 2027년 447억달러까지 확대한다는 의지인데, 병원 인프라 기반 맞춤형 질환.. 식약처, 마이크로니들 기술문서 작성 안내서 발간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이크로니들이 포함된 융복합 의료제품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이크로니들 의료기기 기술문서 작성 방법 안내서를 발간·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생분해성 마이크로니들을 예시로 항목별 기술문서 작성 방법 ▲허가·심사에 필요한 자료 안내 ▲심사 절차와 신청서 양식 소개 등이다. 마이크로니들은 주사침보다 통증이 매우 적어 환자 순응도가 높아 다양한 치료영역에서 상용화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기술문서 작성 안내서가 마이크로니들이 포함된 융복합 의료제품의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과학적 지식과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효과 있는 의료기기가 제품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시지바이오, 2022년 매출 1,297억 원…전년 比 37% 증가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182억 원 역대 최고 매출 경신 HA 필러 및 칼슘 필러 각각 89%, 196% 성장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1,297억 원, 영업이익 182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시지바이오는 설립 이래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게 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영업 이익은 13%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시지바이오는 지난 2017년 이후 매년 2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 왔다. 특히 이번 실적은 2019년 6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지 불과 약 3년 만에 2배 이상의 성장을 이룬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이 같은 실적은 뼈(Bone), 상처(Wo.. 레이저옵텍, 피부 레이저 팔라스프리미엄 FDA 승인 FDA 적응증으로 건선, 백반증, 아토피 피부염, 백색피부증 포함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피부과에서 사용되는 의료용 레이저 장비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FDA 허가를 받은 팔라스프리미엄은 세계최초로 티타늄사파이어(Ti:Sapphire)를 이용한 311nm 고체 UVB(Ultraviolet-B) 레이저인 팔라스(PALLAS)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FDA 적응증으로는 건선, 백반증, 아토피 피부염, 백색피부증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팔라스는 유사한 용도로 사용되는 기존의 외산 엑시머(Excimer) 방식 레이저를 대체하며 국내..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