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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정보

레이저옵텍, 피부 레이저 팔라스프리미엄 FDA 승인

FDA 적응증으로 건선, 백반증, 아토피 피부염, 백색피부증 포함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피부과에서 사용되는 의료용 레이저 장비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FDA 허가를 받은 팔라스프리미엄은 세계최초로 티타늄사파이어(Ti:Sapphire)를 이용한 311nm 고체 UVB(Ultraviolet-B) 레이저인 팔라스(PALLAS)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FDA 적응증으로는 건선, 백반증, 아토피 피부염, 백색피부증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팔라스는 유사한 용도로 사용되는 기존의 외산 엑시머(Excimer) 방식 레이저를 대체하며 국내에만 이미 200대 넘게 판매된 바 있다.

해외에서는 미국 FDA, 유럽 CE, 일본 PMDA를 받고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레이저옵텍의 주력 모델 중 하나이다.

이창진 대표는 "가스 방식의 기존 엑시머 레이저를 사용하면서 가지고 있던 소모품과 유지비에 대한 부담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고체레이저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말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레이저옵텍, 피부 레이저 팔라스프리미엄 FDA 승인 (medip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