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622)
일동제약그룹, 임원 20% 이상 감원...경영쇄신 돌입 임직원 희망퇴직 실시...영업·마케팅 품목 정리·조직 재정비 R&D 부문 효율 제고 방안 추진...과감한 투자로 10분기 연속 적자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이 임원 20% 이상을 감원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ERP)을 실시한다. 연구개발(R&D) 효율 제고를 위해 강도 높은 경영쇄신 작업에 돌입한다. ​ 일동제약그룹은 23일 연구비용 효율화, 파이프라인 조기 라이선스 아웃(L/O) 추진, 품목 구조조정, 임직원 ERP 등을 포함한 쇄신안을 내부 구성원들에게 공표했다. ​ 회사 측은 “금리 상승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대비하고, 사업구조 재정비를 통한 이익 실현과 R&D 분야의 조기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의 임원 20% 이상을 ..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선도할 국내 유망 기술 살펴보니…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사업단 선정 10대 대표과제 소개 사업단 과제비 지원·컨설팅 통한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제고 ​ ​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지원단)의 지원을 받은 대표과제가 선정, 발표됐다. ​ 지난 4월 열린 사업단 제1차 선정위원회와 최종 선정위원회를 거쳐 접수된 총 79개 과제 중 최종 10개가 우수사례로 꼽힌 것. ​ 이들 기술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진단 보조 S/W부터 웨어러블 인슐린 자동 주입시스템까지 세계 선도적인 첨단 의료기술이다. ​ 특히 사업단의 과제비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산업을 한층 더 도약시키는 역할을 할 거란 평가도 받고 있다. ​ 지난 23일 열린 사업단 2023년 성과보고회에서는 이 10대 대표과제들..
출범 3년 맞은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 "869개 성과…10대 대표과제 선정" 1.2조원 투입 의료기기 R&D 지원…세계 최초 기술 상용화 기업 등 발굴 김법민 단장 "전주기 지원체계 플랫폼 구축 통한 의료기기 제품화 견인"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이 출범 3년 만에 첫 의료기기 연구개발 10대 대표과제를 선정·발표했다. ​ 10대 대표과제에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진단 보조기기부터 웨어러블 인슐린 자동 주입시스템까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기들이 선정됐다. ​ 사업단은 23일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 2023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법민 사업단장은 개회사에서 "사업단은 90개 기관으로부터 제출된 869개 성과 중 3대 핵심지표를 기준으로 한 다면평가..
[협회]1~2등급 의료기기 공급내역보고 개선방안 보고회 참석안내 1~2등급 의료기기 공급내역보고 개선방안 보고회 참석안내! 가. 일시 : 2023년 6월 10일(토). 15:00~ 나. 장소 : COEX 전시장 세미나실 301호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다. 참석대상 :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전회원 및 직원 라. 내용 : 1~2등급 의료기기 공급내역보고 개선방안 설명 사단법인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는 1~2등급 의료기기 공급내역보고 개선방안에 대해 추진 경과와 제도 설명, 공급내역 보고 통합시스템 교육 등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출처 : (사)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http://kmdda.or.kr/board/article.do?board_id=board_02&content_no=181
"인체이식 의료기기 부작용 피해, 책임보험 배상 가능" 식약처, 5월 29일 '의료기기의 날' 맞아 안전관리 홍보 ​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의 날(5.29)을 맞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과 함께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책임보험 제도와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보고 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 이번 홍보는 의료기기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인 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다. ​ 모니터링센터는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부작용 등 안전성정보의 효율적인 수집을 위해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11개 권역별로 의료기관이 지정됐다. ​ 의료기기 책임보험은 인체이식형 의료기기의 부작용으로 환자가 입은 피해를 배상할 수 있도록 제조·수입업체가 가입하는 보험으로, 결함이 있는 이식 의료기기로 인해 부상·후유장애 ..
1분기 의약품 수출 19억 달러↓...백신류 수출 감소 원인 진흥원, 실적 발표...전체 보건산업 수출 52.7억 달러 기록 코로나19 안정세...새로운 보건산업 수출 돌파구 마련 필요 ​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올해 1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 감소한 52.7억 달러를 기록했다. ​ 의약품의 경우 바이오의약품과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백신류의 수출 감소로 의약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한 19억 달러를 보였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3년 1/4분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22일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의약품 19억 달러(▲15.2%), 화장품 18.9억 달러(+2.3%), 의료기기 14.8억 달러(▲48.3%) 순으로 수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 ..
식약처, 온라인 시민감시단 150명 선발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 의료제품의 온라인 불법유통과 허위·과대광고를 소비자가 직접 점검하고 올바른 온라인 소비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3기 온라인 시민감시단 150명을 선발하고 22일 발대식을 개최한다. ​ 온라인 시민감시단은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150명으로 구성되며, 식품·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의료기기, 의약품 세 그룹으로 구분하여 그룹별로 50명씩 팀을 이루어 오는 11월까지 활동한다. ​ 시민감시단은 ▲식품, 의료제품 등 온라인 허위·과대광고·불법유통 모니터링 ▲소비자의 시각에서 온라인 유통 관리 문제점 파악 ▲식품, 의료제품 등 안전관리 테마 발굴 ▲허위·과대광고,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누리소통망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챗GPT 의료분야 활용 경고한 글로벌 유력기관 왜? WHO, 성명 통해 AI 기반한 언어 모델(LLM) 주의 촉구 "잘못된 의료정보로 사망 초래"…美 FDA도 LLM 규제 예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세계 유력기관들이 인공지능(AI) 생성 대규모 언어 모델 도구(LLM)에 대한 의료 분야 활용을 경고했다. ​ 의사들의 진단 보조 도구로 챗(Chat)GPT가 진단을 수행하는 시대가 올 것이란 예측 속에 제동을 거는 모습이어서 주목된다. ​ 23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성명을 통해 인간의 복지, 안전, 자율성을 보호·증진하고, 공중보건 보존을 위해 AI를 기반으로 한 LLM 사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 그러면서 WHO는 해당 프로그램으로 챗GPT나 Bard, Bert 등을 꼽았다. ​ AI 언어 모델 도구는 의료분야에서 획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