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닛, AI 바이오마커 활용 '항암제 치료효과 예측' 입증 '루닛 스코프' 활용한 9편 연구결과 ESMO 2023서 발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2023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2023, 이하 ESMO 2023)'에서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Lunit SCOPE)’를 활용해 암 치료효과 예측 유효성 등을 입증하는 9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루닛은 이번 학회에서 진행성 담도암(BTC), 두경부 편평세포암(HNSCC), 비소세포폐암(NSCLC) 등 여러 암종에 대해 AI 바이오마커를 적용, 치료 반응 예측력을 높이고 임상적 가치를 재확인했다. 주요 연구 중 하나로, 루닛은 진행성 담도암 환자 .. 제이앤피메디, '2023 KIC'서 데이터 관리 DCT 솔루션 선봬 아시아 최대 규모 임상시험 컨퍼런스 참가.. DCT 분야 전문성 인정받아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2023 KoNECT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해 데이터 플랫폼 기반 DCT 솔루션을 선보이고, 최신 임상시험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2023 KIC(KoNECT International Conference)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임상시험 컨퍼런스다. 행사에는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는 물론, 제약기업 개발자, 임상 연구자, 규제기관, 임상시험수탁기관 임상 전문가 등 약 450개 회사 및 기관에서 활약 중인 신약개발 전문가 1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이.. 의료기기 부작용 원인 규명 인과관계조사관 실적 '유명무실' 5년간 부작용 의심사례 7534건, 조사는 26건 불과 최연숙 "직무범위 확대 방안 강구하고 정부 지원 강화해야" 국회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사진=메디파나뉴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기기 부작용 원인 규명을 목표로 하는 인과관계조사관 실적이 유명무실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은 최근 5년간 의료기기 부작용이 7534건 보고될 동안 인과관계조사관 조사 실적은 26건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과관계조사관은 지난 2018년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신설됐다. ▲사망 등 중대한 부작용 등 발생 ▲특정시기 의료기기 이상사례가 다수 생기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의료기기와 부작용 인과관계를 조사·규명할 필요성이 .. 베르티스, 핑크 리본 캠페인 '2023 핑크 페스티벌' 참가 참가자 대상 유방암 조기진단 및 정기검진 홍보 활동 전개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15일 용산공원 장교숙소5단지에서 열리는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여해 참가자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진단 및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핑크 페스티벌은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 건강과 유방암에 대한 인식 향상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운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페스티벌이다. 베르티스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기념 2023 핑크 페스티벌에 행사 개최를 후원하는 한편,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 동서메디케어, KIMES 부산서 신형 고주파온열암 치료기 선봬 국내 고주파온열암 치료 제조기업인 동서메디케어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키메스 부산 2023(KIMES Busan 2023)'에 모바일 고주파온열암 치료기를 출품한다. 동서메디케어는 이번 키메스 부산 2023에 최신 기술을 집약한 모바일 형식의 고주파온열암 치료기 셀리프(Celief) CPB-2100을 선보인다. 셀리프(Celief) CPB-2100은 기존 일체형 고주파 온열암치료기인 CPB-1200에 이어, 모바일 버전으로 나왔던 CPB-2000의 후속 모델로, 13.56Mhz 의 주파수를 사용한 모바일타입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암치료기로 허가받았다. 동서메디케어 김상한 대표는 "부산은 대한민국 의료분야에서 중요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이번.. 히타치 헬스케어사업 자회사에 통합 내년 4월 1일 회사분할 후 히타치하이테크가 승계 첨단의료분야 개척 기대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히타치제작소는 11일 헬스케어사업을 분리하고 계측기기 자회사인 히타치하이테크에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히타치 자체는 치료기술에 강하며 히타치하이테크는 진단기술을 담당하고 있다. 히타치는 진단에서부터 치료까지 모두 담당함에 따라 개별화 의료와 환자의 부담이 적은 치료방법 등 첨단의료분야를 개척하기로 했다. 히타치는 2024년 4월 1일 히타치 본사의 헬스케어사업을 회사분할하고 히타치하이테크가 이를 승계하기로 했다. 헬스케어사업은 암 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선치료시스템 외에 재생의료에 사용되는 세포를 배양하는 장치 등을 담당하고 있다. 핵융합 관련 개발부문은 본사에 남기기로 했다. 헬.. 젠큐릭스 유방암 예후진단, 서울아산병원 등 4개 병원 신규 신청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진단 '진스웰 BCT'가 4개 병원을 신규 신청했다. 이번 신규 병원을 포함하면 전국 총 54개 의료기관에서 진스웰BCT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추가된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다. 진스웰BCT는 지난 4월 중순 일반진료목적 처방이 가능해지면서 도입병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젠큐릭스는 "최근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유방암 분야 국내 최고 의료기관 중 하나인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진스웰BCT 도입을 결정한 것은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던 그 동안의 임상연구 성과들이 인정 받았다는 것"이라며 "수도권 주요 병원들과 지방 거점 병원들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스웰BCT는 국가기관의 정..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결국 판매 중단한다 인슐렛 가처분 신청에 미 법원 인용…이오플로우, 일시 영업정지 결정 회사 측 "영업비밀 침해 없어…가처분 이의제기·법적분쟁 이어나갈 것"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이오플로우가 국내 최초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상용화를 이뤄냈지만, 결국 판매 중단에 들어간다. 이오플로우가 휘말린 해외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과 관련, 미국 현지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회사가 이오패치 제품 생산, 마케팅 및 판매 활동에 있어 일시 영업정지 결정을 내리면서다. 11일 관련업계와 공시 등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 지방법원은 인슐린 패치 제조사 인슐렛(INSULET)이 제기한 해외 지적재산권 침해 및 부정경쟁 소송 관련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이오플로우 이사회는 지난 10일 소송 결과가 나오는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