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루다, 큐테라와 파트너십 강화…CEO 등 관계자 방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및 시장 확대 추진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대표 김용한)가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큐테라와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루다는 본사를 방문한 큐테라 CEO 및 관계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그 동안의 양사간 사업 평가는 물론 향후 원활한 시장 개척 및 매출 확대를 위한 계획을 공유했다. 이루다는 큐테라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사업 다변화 및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큐테라 CEO인 테일러 해리스(Taylor Harris) 대표는 "양사가 그 동안 서로의 강점을 잘 유지하면서 시장 최대 위기였던 펜데믹도 무난하게 극복하는 ..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해외 진출 지원 '머스트 커넥트 싱가포르' 개최 국내 유망 12개 스타트업-글로벌 제약사, 투자사 초청 로드쇼 개최 국내 유망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을 글로벌 제약사와 의료기관, 투자사 등과 연결해 해외 진출을 도와주는 '머스트 커넥트 2023 싱가포르'가 11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싱가포르 사이언스 파크에서 개최됐다. 머스트 커넥트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 온 머스트액셀러레이터(대표 이지선)가 글로벌 제약사들의 아시아·태평양 지사가 밀집한 싱가포르에서 주요 제약사와 병원, 연구기관, 투자사 등을 초청해 한국의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로드쇼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사람마다 다른 뇌 구조를 AI 기반으로 분석하는 뉴로핏과 ▲우울증.. AI산업 전문기업으로 확장한 딥노이드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의료·보안·머신비전 솔루션 등서 내년 200억원 매출 달성 뇌동맥류 영상 진단 솔루션 딥뉴로 비급여 고시에 매출 50억원 목표 AI 공정 검사 솔루션 딥팩토리, 캐시카우 역할 기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에서 AI산업 전문기업으로 확장한 딥노이드가 내년 200억원 매출 달성을 다짐했다. 의료 및 산업 보안, 머신비전 솔루션 등 분야에서 자사 AI 기술력을 입증해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11일 딥노이드 등에 따르면 의료, 산업 보안, 머신비전 솔루션으로 연매출 약 200억원 규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24년 1분기부터 의료 AI 매출 본격 발생 의료시장에서는 AI 기반 뇌동맥류 영상 진단 솔루션 딥뉴로(DEEP:NEURO) 혁신의.. 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 해설서 발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연구기관과 함께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 Ver 2.0 및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 해설서를 만들어 최근 배포했다고 밝혔다. 함께 참여한 기관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범부처전주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케이바이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차상훈)이다.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은 ▲전기사용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전기미사용 의료기기 ▲체외진단 의료기기(장비) ▲체외진단 의료기기(시약) 등 5개 의료기기 분야별로 기술성숙도(TRL, Technical Readiness Level)에 따라 9단계로 나누었다. 최종 제품화를 위해 연구개발 단계별로 확인·준비해야 할 인허가 자료의 항목을 상세하게 제공.. 노을, 자궁경부세포분석 출시로 암 진단 사업 본격 진출 말라리아∙혈액분석 이어 'miLab™ Cartridge CER' 출시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는 지난 9일 세계산부인과학회에서 자궁경부세포분석 제품인 miLab™ Cartridge CER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miLab™ Cartridge CER은 자궁경부세포를 자동으로 염색 및 분석하는 제품으로, 자궁경부세포도말검사(PAP smear)와 액상세포도말검사(LBC) 방식으로 준비된 검체를 파파니콜로(Papanicolaou Stain) 방법을 통해 염색하며, 노을의 AI 기반 진단검사 플랫폼인 miLab™과 함께 사용될 경우 검체의 염색, 이미지 촬영, 의료 전문가의 판독을 보조하는 세포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miLab™ Cartri.. 올림푸스한국, 차세대 내시경 제품 ‘EVIS X1’ 국내 출시 소화기 및 기관지 질환 진단하는 내시경 제품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자사의 최신 내시경 시스템인 '이비스 엑스원(EVIS X1)'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비스 엑스원은 의료진이 내시경을 통해 환자의 위, 대장, 식도 등에서 소화기 질환이나 기관지 질환을 더욱 정확하게 검진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실제로 이비스 엑스원에 장착된 RDI, TXI, NBI 등의 모든 기능은 의료진이 환자의 이상부위를 보다 효과적으로 발견할 수 있게 돕고자 개발된 기술이다. 추후 이비스 엑스원에는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인공지능(AI) 기능도 탑재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올림푸스 내시경 시스템인 '이비스 루세라 엘리트(EVIS L.. 융·복합 의료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키메스 부산 2023' 13일 개최 영남권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국·내외 280개사 참여 의료 AI 특별관·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컨퍼런스 등 열러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3(KIMES BUSAN 2023)'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키메스 부산 2023은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 KNN(대표 이오상)이 공동주최한다. 키메스 부산 2023은 코로나19 이전엔 의료인, 의료산업관계자, 바이어, 딜러 등 매년 약 1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평균 82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특히 올해는 엔데믹.. 삼성메디슨, 중·저소득국 산모 살리기에 적극 동참 에티오피아서 '산모 검진' 활성화 위한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삼성메디슨이 글로벌 의료진단 서비스 활성화 및 품질 향상을 통한 중·저소득국 산모 사망률 줄이기에 나섰다. 삼성메디슨은 지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에티오피아 산부인과 의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메디슨의 앞선 초음파 진단기술에 숙련된 의료진 양성을 위해 기획된 'FMF 태아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성메디슨의 최신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FMF(Fetal Medicine Foundation, 태아의학재단)가 주최하고 에티오피아 보건부(MoH, Ministry of Health)가 주관해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대학교(Addis Ababa Univ)에서 이뤄졌다. 삼성메디슨은 중·저소득국..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