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정보 (1537)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타란, 차별화된 PN 스킨부스터…경쟁력 자신" |인터뷰| 김석순 비알팜 대표 ▲ 김석순 비알팜 대표.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알팜이 최근 시장에 선보인 'HP 비타란'은 PN 성분의 차별화된 스킨부스터다. 비알팜의 기술 및 시설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약 6년의 독자 연구 끝에 탄생했다. 차별화를 논할 때는 객관적인 자료가 필수다. 비타란은 250명 규모 임상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여기서 올해 700억원 안팎의 매출이 점쳐지는 대조약과 비열등성을 확인했다. 원료도 마찬가지다. 비타란의 PN 원료는 HACCP, ISO9001 인증을 받은 전남 고흥의 최첨단 스마트 양식장에서 생산한다. 최초이자 유일한 양식 방식이다. 이에 원료 및 완제품의 일관성이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품 수급 측면도 안정적이다. 김석순(6.. 알리코제약, 반려동물시장 진출…온힐과 맞손 반려동물 의약품·의료기기 공동 연구개발 등 제휴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은 반려동물케어 전문 플랫폼기업 온힐과 포괄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반려동물 제품 등의 유통, 반려동물 의약품·의료기기의 공동 연구개발 및 제조, 반려동물특화사업 공동 참여 등이다. 온힐은 반려동물 제품과 동물의약품 유통에 있어 온라인·오프라인·동물병원 등 국내 유일 Omni channel과 플랫폼을 갖춘 반려동물케어 전문기업이다. 전국에 1000처 이상의 동물병원 직거래 네트워크와 온라인 폐쇄몰 플랫폼 등 영업 역량을 기반으로 심장사상충 백신은 물론 동물 치매치료제 등 반려동물 의약품·의료기기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제휴로 알리코제약의 특화사업은 2018년 코스닥 상장 .. "메드트로닉 나와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나선 까닭은요" [인터뷰]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기업 '벤처블릭' 이희열 대표 20대 후반 한국 MSD 사장 거쳐 메드트로닉·바이엘 등 APAC 총괄사장 역임 "30년 헬스케어 경력 통해 글로벌 기업 될 스타트업 육성에 힘쓸 것"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지금은 다 아는 기업이 된 6년 전 모더나(Moderna)의 임직원 수는 20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투자금 100만 달러 유치도 어려워하던 기업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시가총액이 500조원으로 삼성전자와 맞먹는 기업이 됐어요. 우리도 충분히 글로벌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희열 벤처블릭 대표(VentureBlick, 사진)는 헬스케어산업 특성을 두고 이 같이 말했다. 헬스케어산업은 기업 규모가 작을지라도 독창적인 기술력 아이디어만 갖춘다면.. "방사선색전술, 간암 절제 수술에 준하는 옵션" [인터뷰]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권동일 교수 방사성 물질 간동맥으로 투여해 종양 안쪽에서 방사선으로 암 치료 "한 번 시술로도 완전 관해…치료 기회 더욱 확대돼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동맥경유 방사선색전술(TARE)이 간암 치료에 있어 주요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방사선색전술이 간암 절제 수술에 준하는 치료 성적을 거두면서다. 이에 국내 의료진은 방사선색전술에 대한 치료 접근성을 지금 보다 더욱 높여야 한다고 제시했다. 국내 간암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료현장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 거란 전망에서다. 지난 24일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권동일 교수는 서울 도곡동 인근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의약전문지 의료기기 기자간담회에 연자로 나와 동맥경유 방사선색전술.. [수첩] 암 치료 시장 1000조원 중 루닛의 1% 24일 열린 루닛 창립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였다. 보도자료를 받아 보는 순간 두 눈을 의심했다. 2033년에는 연매출 10조원, 영업이익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가 제시돼있었기 때문이다. 의료 인공지능(AI)이 개화기에 접어들었다고 하지만, '이제 반기 매출 164억원을 기록한 기업이 아니던가'하는 생각이었다. 전날 있었던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단행에 대한 '주주 달래기' 용도가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들었다. 하지만 이어진 루닛의 비전 발표를 들으며 '허황된 수치는 아니겠구나'하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루닛 설립자 백승욱 의장에 따르면, 글로벌 암 치료에 쓰이는 연비용은 1000조원이다. 그 중 대다수 비용은 암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항암제 시장이다. 그럼에도 암 치료 시장에서 큰.. 한국화이자,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1기 기업 참여 장애 인재 경력 개발 지원 고용 환경 마련 기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하는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에 1기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청년 장애 인재를 육성하고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속 고용 및 경력 개발이 가능한 우수 기업에서 직무에 대한 맞춤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 실제 현직자와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업의 인력 다양성을 높이고 장애 인재의 고용 개선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에 1기 기업으로 참여했다. 지난 6월 퍼솔켈리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하고,.. AI로 암 정복 천명한 루닛…"2033년 매출 10조 원 달성" AI 기반 의료 데이터 효율 관리·활용하는 AI 플랫폼 개발 루닛 스코프 활용한 ADC, 신약후보물질 발굴 신약개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AI를 통한 암 정복'을 천명했다. 'AI로 암 생존율을 높이고, 암 치료 비용을 줄인다'는 미션을 실현해 암을 정복했다고 평가를 받는 글로벌 의료 기술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다. 이를 통해 루닛 서범석 대표는 "2033년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5조원을 달성 하겠다"고 강조했다. 루닛(대표 서범석)은 24일 서울 강남구 루닛 본사에서 창립 10주년 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담은 '비전 2030'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범석 대표는 "기존 암 진단 ..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 자석패치 1300' 출시 영구 자석의 자계를 이용해 근육통 완화 등에 도움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의료용 자기발생기 ‘제일 자석패치 1300’ 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일 자석패치 1300’은의료용 영구자석의 자기장을 이용해 근육통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자석은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리필 밴드만 교체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동전 크기로 제작돼 뒷목, 어깨, 허리 등 다양한 신체부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 부착력이 뛰어나고 굴곡진 부위에도 편리하게 붙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일 자석패치 1300은 특유의 파스 냄새나 자극감에 거부감이 있는 환자들이 사용하기에 용이하며, 부착 시 3~5일 유지가 가능하다는 ..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