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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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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재무구조 안정적…자금조달 계획 없어" "현금 보유액 100억…한 달 운영비용 6~7억 수준" ​ ​ 제이엘케이는 재무구조가 현재 안정적인 만큼 자금조달 계획이 전혀 없다고 1일 밝혔다. ​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현재 100억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2020년 매입한 사옥의 매입가는 약 238억원이었으나 현금 가치 500억원 수준의 건물을 보유 중"이라며 "또한 한 달 기준 요구되는 비용은 6~7억원 수준으로 대부분이 인건비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 이어 "당장 자금조달 계획은 전혀 없으며, 제이엘케이는 자금조달 없이 흑자 전환의 턴어라운드하는 것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하나 돼 차분히 전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동종 의료AI 업체 루닛, 뷰노에 이어 제이엘케이의 자금조달 이슈가 제기되면서 나온 데 따른 것이다. ​ 또 회사..
식약처-파라과이 국가위생감시청, 양해각서 체결 국내 의약품·의료기기 파라과이 현지 허가·등록 절차 간소화 ​ ​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파라과이 국가위생감시청(DINAVISA)과 파라과이가 우리나라를 의료제품 분야에서 고위생감시국으로 인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 파라과이는 의약품 분야에서 고위생감시국·중위생감시국을 지정해 해당 국가 또는 남미공동시장(Mercosur) 국가의 의약품은 자국 내 허가 시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태조사를 면제한다. ​ ▲ 오유경 식약처장(가운데)과 채규한 의료기기국장(왼쪽), 강석연 의약품안전국장(오른쪽( ​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파라과이에서 우리나라 의료제품의 등록·허가 등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남미 진출 활성화를..
메디컬아이피, VR기술로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 특별전 참여 서울대 의과대학 내 판매 이어 특별전 통한 MDBOX 소개 ​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가상현실 해부학 플랫폼 'MDBOX'를 필두로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특별전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전은 지난 77년간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발전상을 되짚어 보고, 첨단 기술이 도입된 미래의 해부학 발전 방향을 조망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 최근 서울대 의과대학에서는 메디컬아이피의 해부학 실습 특화 제품 ‘MDBOX’ 2기를 도입해 수업에 활용하는 등 의학의 기본이 되는 해부학 교육에 첨단 기술을 발빠르게 도입해 의학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 이 가운데 모든 종류의 해부학 구조물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함으로써 교과서나 C..
뷰노메드 딥카스, 연내 청구 병원 수 목표 초과 달성 기존 연내 목표 청구 의료기관 40곳 8월 내 달성…목표치 상향 조정 소아청소년 비급여 적용 확대로 분기별 매출 상승 가속 기대 ​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를 도입해 청구하는 의료기관이 기존 연내 목표였던 40곳을 8월 내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에 따라 뷰노는 해당 제품의 연내 청구 병원 수 목표를 60곳으로 상향 조정했다. ​ 뷰노메드 딥카스™는 국내 의료AI 업계 최초로 비급여 시장에 진입한 AI의료기기다. 실제 사용 건수에 비례해 일 단위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현장에 빠르게 도입되며 뷰노의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 지난 14일 발표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뷰노메드 딥카스™ 단일 제품의 2분기 매출은 약 19억원으로, 전..
의료기기산업협회 "식약처-파라과이 규제 협력 환영" "국내 의료기기 품질 경쟁력 해외 직·간접 홍보 역할 할 것" ​ ​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국내 의료제품의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식약처-파라과이 국가위생감시청 상호협력 증진 양해각서 체결'은 엔데믹 시대 K-의료기기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증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지난 29일, 파라과이 국가위생감시청(DINAVISA)은 우리나라를 의료제품 분야에서 고위생감시국으로 인정하여 국내 의료제품의 등록ㆍ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식약처는 파라과이 국가위생감시청 공무원에 대한 GMP 등 교육ㆍ자문 등을 제공하는 양해각서를 맺음으로써 향후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파라과이 시장 진출 시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국내 의료기기산업..
클래시스, 대만서 슈링크 유니버스 론칭 행사 성료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가 대만에서 하이푸(HIFU) 의료기기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울트라포머 MPT) 론칭 심포지엄을 열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매출 확대에 나선다. ​ 클래시스는 최근 타이베이에 위치한 브리즈 남산 예술문화센터에서 슈링크 유니버스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유저들을 비롯한 15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슈링크 유니버스를 유저들과 대만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 슈링크 유니버스는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으로 조직을 응고해 눈썹 리프팅에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총 2가지 모드를 통해 선 또는 점 타입의 조사형태를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 이날 행사에는 최근 영화 '밀수'로 큰 주목을 얻고 있는 슈링크 유니버스 아시아 앰배..
에이아이트릭스, 해운대백병원에 바이탈케어 공급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과 급성 상태 악화 조기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인 'AITRICS-VC(바이탈케어)'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이번 계약으로 에이아이트릭스의 바이탈케어는 해운대백병원 내 새롭게 구성된 신속대응팀(Rapid Response Team, RRT)에 도입돼 입원 중인 환자들의 상태를 조기에 예측하여 의료진의 신속한 의사 결정을 돕고, 환자들의 치료 가능성 또한 높일 수 있게 된다. ​ 에이아이트릭스의 바이탈케어는 병원 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환자 상태 악화 발생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는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 ​ 해당 솔루션은 해운대백병원 내 일반 병동에서 6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
이지케어텍, 보라매병원 HIS 구축 사업 수주 지속적인 국공립 의료기관 HIS 교체 수요 속 점유율 확대 전망 ​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HIS)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은 765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운영중이다. 기존 HIS의 노후화에 따라 시스템 교체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표준화된 의료정보 환경을 구현하고 환자 안전도와 의료 질을 높이기 위해 차세대 HIS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 HIS 및 표준화 역량, 업체 실적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상급종합병원 등 다수의 대형병원에 구축된 이지케어텍의 차세대 HIS 베스트케어2.0을 낙점했다. ​ 이지케어텍은 이번 사업을 통해 ▲표준화된 시스템 환경 구현 ▲진료 및 업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