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 코로나19 확진 후 우울감 개선 효과 도출 코로나19 확진 후 브레인포그 환자 25명 대상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자사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코로나19 확진 후 브레인포그 환자에 적용한 연구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브레인포그는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느낌이 지속되어 우울감, 피로감 및 사고력, 기억력 등의 인지 저하를 느끼는 현상이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감염 후 우울감을 동반한 주관적 인지 저하에서 tDCS(경두개직류자극치료,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재은 교수 및 신의료기술 연구팀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진행했다. 연구 대상자는 19세에서 65세 사.. 코어라인소프트, 대한방사선종양학회서 AVIEW RT ACS 전시 완전 자동 컨투어링 솔루션… 방사선 치료 정밀도와 효율성 제고 도움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최정필)가 '2023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에이뷰 알티 에이씨에스(AVIEW RT ACS)'를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컨투어링(윤곽 형성) 솔루션 에이뷰 알티 에이씨에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사선종양치료의 주된 목적은 방사선에 주위 정상 장기들이 영향을 최대한 적게 받을 수 있도록 표적에 방사선을 알맞게 조사해 표적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치료계획 단계에서 표적뿐 아니라 정상 장기까지 분할하는 표시작업인 컨투어링(conturing)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과정.. 삼성메디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서 제품 연구성과 발표 11일 런천 심포지엄서 지방간 정량화 초음파기술 발표 삼성메디슨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23)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인 RS85 Prestige와 V8을 활용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방간 정량화에 사용되는 초음파 기술은 RS85 Prestige를 사용했으며, 전립선 초음파 검사용 프로브 연구는 V8을 활용했다. '지방간 정량화 초음파(QUS, Quantitative Ultrasound)'를 주제로 개최되는 11일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간의 지방량을 정량화하는데 사용되는 '티에이아이(TAI™, Tissue Attenuation Imaging)'와 '티에스아이(TSI™, Tissue Scatter-d.. "디지털치료기기 산업 키우려면…先수가 後RWD 수집으로 가야" 페어 테라퓨틱스도 메디케어 급여 받지 못해 파산 "DTx산업 성장 위해 독일 공적 체계 따라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디지털치료기기(DTx) 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보상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위해 독일처럼 선(先) 수가 출시와 실사용 근거(RWD)를 모으는 방식으로 DTx 산업을 지원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강기윤 의원과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2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규 연세대학교 교수(보건대학원장)는 디지털치료기기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선점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 교수는 우선 지난 4월 파산한 미국의 페어 테라퓨틱스 사례를 제시했다... 루닛, 1분기 매출 110억원…작년 연매출 80% 육박 1분기 해외 판매 97억원, 해외 매출 비중 88.6%로 '분기 최대 실적' 견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9억 7,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68.6%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전체 매출의 80%에 육박한다. 해외판매 확대가 분기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1분기 해외 매출은 97억 2천만원으로 26억 300만원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27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매출도 3억 7,300만원에서 12억 5100만원으로 235.4% 증가했다. 이로써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의 88.6%, 국내 매출은 11.4%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영업손실도 크게 줄었다. 루닛의 1분기 영업손실은 23억.. 일동제약, 1Q 적자 144억...R&D비용 3년새 116%↑ 2020년 4분기부터 10분기 연속 적자...신약개발 투자 증가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제약이 지난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적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더욱 커졌다. 코로나19 진단키트 특수가 사라지면서 매출 규모도 감소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1분기 영업손실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 221억원보다 적자 규모가 감소했지만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적자 폭은 커졌다. 매출액은 1457억원으로 전년보다 8.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98억원을 기록했다. 일동제약은 2020년 4분기 59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이후 1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 기간 적자 규모는 총 1467억원에 달했다. ▲ 분기별 일동제약 매출(왼쪽) 영업이익.. 메디팹, 차별화된 신제품 잇단 출시...내년 IPO 탄력 3D 바이오 프린터 등 5월에만 2개 신제품…매년 2~3개 발매 올해 매출 50억 달성 목표…파마리서치와 키토산 필러 개발 중 라인업 강화→외형 확대→2024년 상장 계획 순항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메디팹이 차별화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회사 매출 기반을 잡고 2024년 상장에 도전하겠다는 목표가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는 50억원 달성이 목표다. '히든카드'로 꼽히는 키토산 액상주입형 필러는 2024년 발매를 목표로 한다. 메디팹은 파마리서치는 키토산 필러에 대한 개발, 임상 및 인허가까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필러 사업 강자여서 시너지가 점쳐진다. 메디팹은 5월에만 2개 신제품을 발매했다. 3D 바이오 프린터 '바이오닉스'와 세계 최초 키토산 주성분 스킨부스.. "10년간 찾은 의료술기 배우러 찾은 의료인만 3만명"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센터 혈관치료, 내시경, ICU Lab 등 다양한 수술실 구현...실제 체험 가능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전 세계 150개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메드트로닉이 단 7개(8개 센터) 국가에 의료술기 교육센터인 'Medtronic Innovation Center(MIC)'를 운영 중인데, 우리나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가 그 중 하나다. 오송 MIC는 메드트로닉이 2000년 한국에 현지법인을 출범한 이후, 10년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 자본을 투자에서 지은 의료술기 교육센터로 매년 3500여명의 의료인이 다양한 트레이닝을 받고 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 오송 메드트로닉 의료술기 이노베이션 센터 1층 로비 모습. 현재는 송도에 위치한..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