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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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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 편입 원텍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 MSCI 지수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로 글로벌 펀드의 주요 투자 지표로 활용된다. ​ MSCI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이달 10일 정기 지수 조정 결과를 발표했다. ​ 발표 내용에 따르면, 원텍을 비롯한 31개 국내 기업이 글로벌 스몰캡 지수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실제 지수 반영 시점은 8월 31일 장 마감 이후다. ​ 원텍㈜ 관계자는 "현재 외국투자기관의 IR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MSCI 스몰캡 편입으로 원텍의 외국인 지분율 및 중장기 수급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
의사·약사·간호사, 필리핀 빈곤지역 의료봉사 떠난다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13~18일 파라냐케서 활동 ​ 한의사·치과의사·행정인력까지 총 33명 동참 ​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가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 파라냐케의 빈곤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친다. ​ 봉사단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행정까지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파라냐케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의료혜택을 사전에 파악해 내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산부인과, 치과, 한의과, 약국, 물품지급 등으로 조를 편성해 진료할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4개 보건의약단체가 사회공헌활동을 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발족한 사공협은 18년째 매 분기별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공헌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 이번 필..
알리코제약 2Q 매출 501억 최대…첫 2000억 발판 ETC, B2B, 신사업 등 각 사업부 고른 성장 ​ 5월 GMP 공장 확장 완료…생산능력 2배↑ ​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이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신기록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은 500억원을 넘어 연 2000억원 돌파 발판을 마련했다. ETC, B2B, 신사업 등 각 사업부의 고른 성장 덕분이다. ​ ​ 11일 공시에 따르면 알리코제약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01억원, 53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31%, 100% 증가한 수치다. ​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976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0%, 40% 늘었다. 모두 역대 최대 수치다. ​ 매출 증가는 주요 사업 ETC(처방의약품) 상위 매출 품목인 뇌혈관질환, 고혈압, 호흡기제품군의 판..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로 책임보험 가입 부담 완화 식약처, 전문가·업계와 공제료 책정 등 운영방향 논의 ​ ​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시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산업·보건·소비자·법률 등 각계 전문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과 11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추진배경 ▲공제재원 마련 방안 ▲공제료 책정방식 ▲부작용 인과관계 조사‧평가 방안 등을 공유·논의한다. ​ 올해 내 시행이 목표인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는 식의약 규제혁신 2.0(20번 과제)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시행된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책임보험 등 의무가입 제도를 보완하면서 업계의 책임보험 가입 부담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 식약처는 "이번 토론회가..
원텍, 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 편입 원텍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 MSCI 지수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로 글로벌 펀드의 주요 투자 지표로 활용된다. ​ MSCI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이달 10일 정기 지수 조정 결과를 발표했다. ​ 발표 내용에 따르면, 원텍을 비롯한 31개 국내 기업이 글로벌 스몰캡 지수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실제 지수 반영 시점은 8월 31일 장 마감 이후다. ​ 원텍㈜ 관계자는 "현재 외국투자기관의 IR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MSCI 스몰캡 편입으로 원텍의 외국인 지분율 및 중장기 수급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
비엘팜텍 자회사, 암진단 AI플랫폼 구축 사업 본격화 금오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고재필 교수 연구팀과 협업 ​ 암 진단 정확도 및 효율성 높이는 '디지털병리 AI 솔루션' 개발 계획 ​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엘팜텍 자회사 비엘사이언스는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고재필 교수 연구팀과 '조직, 세포병리 진단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암 진단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 ​ 비엘사이언스와 고재필 교수 연구팀은 이번 공동 개발 계약을 통해 조직, 세포병리 진단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암 진단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디지털병리 AI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 이 솔루션은 축적된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조직과 세포의 영상을 토대로 빠르게 암을 진단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조직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비엘사이언스..
인바디, 글로벌 체성분 데이터 1억 돌파…"체성분 빅데이터 시대"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데이터가 곧 헬스케어 산업의 근간" ​ ​ 인바디는 전 세계 인바디 장비로 측정된 체성분 데이터 수가 1억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는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바디 체성분분석기 중 인바디 클라우드 서버에 연결된 장비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로, 모든 데이터는 측정자의 동의를 얻어 수집된다. ​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는 하드웨어와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 관리 플랫폼 LB를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데이터라는 점에서, 외부 솔루션이 모방하거나 수집 및 가공할 수 없다는 강점을 지닌다. ​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는 매년 속도감 있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8월 기준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 수는 2021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 최근 2년간 월평균 데이터는..
일동제약, 2Q 180억 적자...R&D 비용 297억 2020년 4분기부터 11분기 연속 적자...신약 파이프라인 10여개 개발 ​ ​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제약이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또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 ​ 일동제약은 지난 2분기 영업손실 1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37억원으로 전년보다 5.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236억원을 기록했다. ​ 일동제약은 2020년 4분기 5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11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이 기간 적자 규모는 총 1648억원에 달했다. ​ ▲ 분기별 일동제약 매출(왼쪽) 영업이익(오른쪽) 추이(단위: 백만원, 자료: 금융감독원) ​ 신약 개발에 공격적인 R&D 투자를 단행하면서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동제약의 2분기 R&D 투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