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보유액 100억…한 달 운영비용 6~7억 수준"
제이엘케이는 재무구조가 현재 안정적인 만큼 자금조달 계획이 전혀 없다고 1일 밝혔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현재 100억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2020년 매입한 사옥의 매입가는 약 238억원이었으나 현금 가치 500억원 수준의 건물을 보유 중"이라며 "또한 한 달 기준 요구되는 비용은 6~7억원 수준으로 대부분이 인건비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자금조달 계획은 전혀 없으며, 제이엘케이는 자금조달 없이 흑자 전환의 턴어라운드하는 것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하나 돼 차분히 전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종 의료AI 업체 루닛, 뷰노에 이어 제이엘케이의 자금조달 이슈가 제기되면서 나온 데 따른 것이다.
또 회사는 미국에서 자사 AI 뇌졸중 솔루션 허가를 위한 마무리 임상 단계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JBS-04K 및 JBS-LVO는 중부 지역의 유의미한 임상을 끝내고, 현재 동부와 서부 지역에서 마무리 임상을 이미 시작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준비를 착수, 올해 12월에는 FDA 510K 인허가 제도에 맞춰 1개 제품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sch_cate=F&news_idx=31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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