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22) 썸네일형 리스트형 혁신의료기기 급여권 진입에…의료 AI 기업 만성적자 해소될까 혁신의료기기 지정·혁신의료기술평가 통합해 선별급여·비급여 전환 AI 의료솔루션 업계, 국내 의료 시장진입 수월해질 전망에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개선에 의료 인공지능(AI), 디지털 의료기기 개발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디지털 혁신 의료기기는 인허가 후에 비급여나 선별급여로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이들 기업들이 안고 있는 만성적자 문제도 일정 부분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1일부터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의료기기에 대해 통합심사·평가 제도를 시행하고, 11월6일까지 1차 신청을 받는다. 앞서 8월 복지부와 식약처가 발표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지정제도 운영을 발표.. "정부·의료계, 의료인 징계 자율규제 전환 고민할 때" 김준래 변호사 "자율징계, 세계적 추세이자 높은 가치지향"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의료인에게 자율징계권을 부여할 경우 행정부담 경감 효과와 함께 의료인들의 징계 수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정부가 일방적인 관 주도 의료인 징계 행정을 유지하기 보다는 의료인 면허제도 기조를 정부규제에서 자율규제로 전환 할 지 여부를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한 전문가단체 공청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준래 변호사는 이같이 밝혔다. 해당 공청회는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관했다. 김준래 변호사는 자율징계권이 전문직 종사자들의 자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문직 종사자들이 잘못된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해당 전문직.. 공정위 리베이트 적발 10건 중 7건 식약처 미통보 최근 5년 간... 통보 안 된 3건은 의료법·약사법 적용 '사각지대' 공정위, 최근 처분 통보 가이드라인 제정....부처 간 협력 나서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최근 5년 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적발한 의약품 리베이트 중 보건복지부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되지 않은 건수가 7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식약처는 통보되지 않은 적발 건 중 소관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5건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으로부터 해당 사실을 통보받아 행정처분 조치를 실시했다. 나머지 2건은 의약품 도매상이었다. 이 같은 답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면질의한 식약처와 공정위의 리베이트 협업 시스템 구축 관련 질문에서 나왔다. 식약처는 "현재 복지부, 식약처를 포함하여 검‧경 및 공.. KMDDA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창립 제 17주년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가 창립 제 17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창립 제 17주년 기념 책자에 MDMS 소개글을 수록되었습니다. 의료기기 관련하여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욤~~^^ 의약품유통업체들 콜드체인 시스템 마련 박차…변화 '눈길' 송정약품-동우텍 협력 통해, 백신·의약품 운송 노하우에 ICT 기술 접목 생물학적 제제 보관·수송 규정 강화에 업체들 대응책 마련 분주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내년부터 생물학적 제제의 보관·수송이 강화되면서 업계가 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의약품유통업체가 직접 시스템 개발에 나서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그동안 백신·의약품을 배송해온 노하우에 ICT 기술을 접목한 만큼 타 업체들에도 이같은 변화가 확산될지 역시 관심이 주목된다. 27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송정약품-동우텍은 온도·습도·조도·위치·진동 확인 가능한 '콜드체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 배송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송정약품 콜드체인 시스템은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을 유통하고 있는 GC녹십자에서 사용 중.. 유통업체들 생물학적 제제 배송 강화 대비, 시스템화 박차 내년 1월부터 생물학적 제제 보관·수송 관리 강화…준비 본격화 냉장차량·배송용 박스·온도관리 시스템 등…비용 부담도 늘어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생물학적 제제 보관·수송에 대한 관리 체계 강화에 따라 의약품 유통업체들의 준비가 본격화 되고 있다. 아직 실제 시행까지는 3개월여 기간이 남아있지만 일부 업체들은 관련 차량 및 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업계 일각에서는 미리 시스템까지 마련됐다. 13일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수송 용기부터 창고까지 생물학적 제제 개정령에 맞추기 위해 시스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월 생물학적 제제 등의 보관·수송에 대한 철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공포했다. 주요 .. 의약품유통업체 강화된 생물학적제제 배송 준비 ‘만만치않네’ 내년부터 실시간 온도 체크해야…낮은 유통마진으로 배송 비용 부담감 작용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내년부터 인슐린제제 등 생물학적제제 배송시 실시간 온도관리 등 배송 방식이 더 까다로워지면서 의약품유통업체들이 분주하게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의약품유통업체는 내년 1월부터 생물학적제제를 배송할 경우 ▲자동온도기록장치 설치 ▲수송용기는 외부에서 내부의 온도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온도계 설치 ▲물리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ㆍ장치 등을 갖춘 수송용기 또는 차량을 사용해야 한다. 아이스박스 등 수송용기에는 ▲제품명 및 수량 ▲유지 온도 및 시간 ▲수송 목적지 및 시간 ▲수송자 및 수령자의 성명 ▲수송자 및 수령자가 소속되어 있는 업소의 상호 및 주소 등을 기재해야 한다. 또한 자동온도.. SIT Solution, 의료기기 UDI 공급내역 보고 시스템 개발 SIT Solution, 의료기기 UDI 공급내역 보고 시스템 개발 올해 7월 부터 보고 의무화…주요 기능 모두 포함한 의료기기 물류 유통 통합 시스템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의료기기 유통·공급내역 보고 의무화를 앞두고 이를 위한 시스템 개발 등이 이뤄지고 있다. SIT Solution은 최근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과 API 연계를 통한 보고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이러한 기능을 포함한 의료기기 판매처에서 사용 가능한 의료기기 유통관리 시스템(MDM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7월부터 의료기기의 제조·수입부터 환자에게 사용되기까지 전 유통·공급내역 보고가 의무화된다. 이에 의료기기 유통사는 4등급 의료기기 품목에 대한 표준코드, 생산일자, 유효기한, 제조번호, 일련번호 등을 포함한 UDI 정..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