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판매·타법인 투자 봇물…제약, 신성장 동력 확보
환인·동화, 다국적사와 CNS 약물 공동판매 확대 및 재계약 안국은 CMG, SK는 마더스와 판촉 맞손…이연, CDMO 사업 확대 동구, 美 DDS 업체에 50억 투자…동화는 디지털치료제 기업 투자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사들이 새해맞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공동판매, 타법인 투자, 위탁개발생산 등 방식은 다양하다. 해당 업체들은 파트너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 등을 도모한다. 잇단 공동판매 계약 환인제약은 GSK 중추신경계(CNS) 6개 주요 품목에 대한 국내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파킨슨 치료제 '리큅 및 리큅PD'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 이미그란' 항우울제 '웰부트린XL, 팍실CR, 세로자트' 등이다. 확대 계약 성격이다. 환인제약은 2019년 8월부터 GSK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