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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볼뉴머 통해 RF 시장 대중화 목표" 볼뉴머, 식약처 제조품목허가 이어 10월말 국내 본격 판매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새로운 모노폴라 RF 장비 '볼뉴머(Volnewmer)'를 통해 본격적으로 RF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 볼뉴머는 약 6.78Mhz의 고주파 열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전달해 피부 속 조직을 응고하는 방식으로 일정기간 이상 피부 속에 머무르며 효과를 나타낸다. ​ 이와 같은 모노폴라 RF 장비는 피부를 절개하거나 어떠한 물질을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조직에 작용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비침습적 시술 장비로 각광받아왔다. ​ 클래시스는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볼뉴머의 제조품목허가를 받았으며 10월 말부터 국내에 본격 판매하기 시작했다. ​ 특히 환자 피부에 접촉해 에너지를..
진흥원, 뉴욕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 미국 진출 지원 모색 GNYDM 연계 '2022 한·미 의료기기 협력 행사'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김영옥, 이하 진흥원)은 최근 뉴욕에서,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의 한국과 미국, 양국 간 협력을 지원하는 뉴욕헬스포럼 ‘Breaking into U.S. Healthcare Market: Collaborative Partnership Opportunities’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 이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덴탈 학회 중 하나인 뉴욕 덴탈미팅(GNYDM)과 연계해 주미대한민국대사관 협력 및 W Medical Strategy Group(조도현 대표) 협조 하에 개최됐다. ​ 행사에는 미국지사 주관 재미 한국 의료기기 기업 협의체, 뉴욕한인의사모임회(KAMAPANY) 등이 참석했으며, 전문가 브리핑 세션 ..
주식 거래정지 국내 의료기기 社…잇단 악재로 거래 재개 '불투명' 피에이치씨, '21년 감사의견 거절에 이어 반기 검토의견 비적정 지티지웰니스, 공시 번복 이유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올해만 5번째 전·현직 임원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수사도 악재 ​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코스닥에서 주식 거래정지 중인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거래 재개가 당분간은 요원해 보인다. ​ 외부감사 의견 거절과 잇단 공시 번복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추가 제재를 받은데다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로부터 수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들 기업이 상장폐지 수순까지 밟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마저 나오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피에이치씨와 지티지웰니스에 대해 각각 투자환기종목지정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를 추가로 공시했다. ​ 우선..
상용화 앞둔 디지털치료제(DTx), 급여기준 밑그림 나왔다 DTx 급여상한액, 개발비용/예상 사용자 수로 개발원가 산정 의료 행위료에는 기존 진찰료에 교육 상담료·별도수가 더해 환자 사용량에 따라 DTx의 가격 조정 여부도 검토 ​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산 1호 디지털치료제(DTx)의 상용화가 가시화 된 가운데, 급여기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나왔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장준호 의료기술등재부장은 최근 열린 '디지털치료기기산업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현재 논의 중인 디지털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방안을 공개했다. 앞서 심평원은 지난해 6월부터 착수한 1차 정책연구를 통해 디지털치료제의 개념과 건보 적용 가능성을 살폈다. ​ 이어 지난 6월 심평원은 2차 정책연구로써 디지털치료제의 건보 적용 방안을 들여다 봤다. 우선 심평원은 이 두 차례 연구를 ..
메드트로닉코리아, 관상동맥질환 카테터 '프리베일' 국내 허가 향상된 전달 시스템과 파클리탁셀의 빠른 흡수력으로 복잡한 병변 치료 ​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최근 약물 코팅 풍선 카테터 프리베일(Prevail™)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 이로써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약물 방출형 스텐트 ‘레졸루트 오닉스(Resolute Onyx™)’, 풍선 확장 카테터 유포라(Euphora™)에 더하여 국내서 관상동맥 중재술에 사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 약물 코팅 풍선을 활용한 혈관 성형술은 동맥 내 병변에 약물이 코팅된 풍선을 넣은 후 팽창시킴으로써 동맥경화반을 혈관 벽에 압착시키고, 약물을 전달 및 흡수시켜 관상동맥 협착이나 폐쇄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 영구적인 기기 삽입이 필요하지 않기에 약물 방출형 스텐트 삽입이 바람직하지 않..
플라즈맵, 의료용 임플란트 플라즈마 표면처리 특허권 취득 플라즈마 기술 중심 187건 특허 출원·지식재산권 286건 확보 ​ 플라즈맵은 최근 2건의 의료용 임플란트 플라즈마 표면처리 특허권 등록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 이번 특허는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기기에 부착된 오염물을 제거함으로써 표면 재생활성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치에 관한 것으로, 신제품 개발 및 출시에 활용할 예정이다. ​ 임유봉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연구개발한 당사의 핵심 기술의 개념특허가 등록됐고, 적용 분야 확대를 위한 신제품 개발과 함께 신규 출원들을 빠르게 진행하면서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들과 협력과 사업화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 한편 플라즈맵은 2015년 KAIST 물리학과 플라즈마 실험실 창업으로 시작해 2022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 회사는 현재까지 ..
공동판매·타법인 투자 봇물…제약, 신성장 동력 확보 환인·동화, 다국적사와 CNS 약물 공동판매 확대 및 재계약 ​ 안국은 CMG, SK는 마더스와 판촉 맞손…이연, CDMO 사업 확대 ​ 동구, 美 DDS 업체에 50억 투자…동화는 디지털치료제 기업 투자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사들이 새해맞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공동판매, 타법인 투자, 위탁개발생산 등 방식은 다양하다. 해당 업체들은 파트너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 등을 도모한다. ​ 잇단 공동판매 계약 ​환인제약은 GSK 중추신경계(CNS) 6개 주요 품목에 대한 국내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파킨슨 치료제 '리큅 및 리큅PD'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 이미그란' 항우울제 '웰부트린XL, 팍실CR, 세로자트' 등이다. ​ 확대 계약 성격이다. 환인제약은 2019년 8월부터 GSK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