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기술 중심 187건 특허 출원·지식재산권 286건 확보

플라즈맵은 최근 2건의 의료용 임플란트 플라즈마 표면처리 특허권 등록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기기에 부착된 오염물을 제거함으로써 표면 재생활성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치에 관한 것으로, 신제품 개발 및 출시에 활용할 예정이다.
임유봉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연구개발한 당사의 핵심 기술의 개념특허가 등록됐고, 적용 분야 확대를 위한 신제품 개발과 함께 신규 출원들을 빠르게 진행하면서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들과 협력과 사업화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즈맵은 2015년 KAIST 물리학과 플라즈마 실험실 창업으로 시작해 2022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회사는 현재까지 187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디자인, 상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적재산권 286건을 보유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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