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22)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부미용기기 社 올해 상반기도 사상 최대 실적…하반기도 기대감↑ 루트로닉·클래시스·제이시스메디칼 등 6개사 자사 매출 경신 소모용품 판매로 영업이익률도↑…中 단체관광에 향후 전망도 '맑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사들이 올해 상반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해외 판로 확대가 올해 상반기에도 지속 이어지면서다. 18일 메디파나뉴스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피부·미용기기 상장사 6곳의 반기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에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식시장에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피부·미용기기 제조사 주가 매수 행렬이 여실히 입증되는 셈이다. 그 중에서도 루트로닉은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83억원, 16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반기 대비 약 7.5%, 증가.. 올림푸스한국, 잡플래닛 선정 2023 상반기 워라밸 1위 기업 직장인 리뷰 토대로 올해 상반기 워라밸 1위 기업 선정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최근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에서 2023년 상반기 일하기 좋은 기업 중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 이하 워라밸)이 가장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잡플래닛은 올해 상반기 국내 직장인들이 남긴 리뷰를 분석했으며, 객관성 확보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리뷰가 남겨진 기업들을 대상으로 ▲총만족도 ▲급여·복지 ▲워라밸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6가지 항목의 만족도 점수를 토대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일하기 좋은 기업 워라밸 부문에서 전체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잡플래닛 리뷰에서 구성원들은 연차 사용이 자유롭고 재택근무가 활성화.. 시지바이오, HA 필러 '지젤리뉴' 중동 국가 품목허가 신청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자사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협력기구(GCC) 회원국 6개 국가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지젤리뉴는 전 세계 최대 필러 시장인 중국을 필두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아시아 시장에 주로 진출해 왔으나, 중동 지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지난해 자사의 칼슘(CaHA) 필러 페이스템(Facetem)을 3년 간 약 100억원, 히알루론산 필러 에일린(AiLEENE)과 지젤리뉴를 3년 간 200억원 규모로 각각 중동에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젤리뉴의 품목허가가 승인되면 자사의 수출용 필러 라인 모두가 중동.. 일동, R&D 투자비중 '최고'...대웅, 상반기 1천억 투입 상반기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R&D 투자 현황 셀트리온·삼바, 투자규모 최대...일동, 매출 대비 19% 투자 대웅, 전통제약사 투자액 최대...녹십자·JW중외 투자 급증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했다. 평균 10곳 중 7곳이 작년보다 투자 규모가 늘었다. 일동제약이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이 가장 높았다. 전통제약사 중 대웅제약이 유일하게 상반기에만 1000억원 이상의 R&D 비용을 투자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20곳의 상반기 R&D 투자금액은 1조9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1% 늘었다.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중 매출 상위 20곳을 대상으로 집계했다. 주요 제약사 20곳 중 .. 한의사 뇌파계 사용 대법 판결 앞두고 의료계 '긴장' 복지부 한의사 면허취소처분→1심 복지부 승소→2심 한의사 승소 의협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근절 대법 판결 기대"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인 뇌파계를 사용과 관련한 대법원 판결이 18일 나오자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6일 "의료와 한방의료를 이원화한 의료법의 원칙에도 불구하고 한의사가 이를 위반해 현대의료기기를 불법적으로 사용한 사건"이라며 "복지부도 일찍이 이를 불법이라고 판단했는데 한의사가 이에 대해 불복해 사건이 대법원까지 갔다. 이제라도 국민 건강을 위한 대법원의 올바른 판결이 내려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협에 따르면 현행 의료법 제2조제3항에는 ‘한의사는 한방 의료와 한방 보건지도를 임무로 한다’고 명확히 적시돼 .. 파마리서치, 씨티씨 최대주주 예고…200억 지분 매입 16일 사업다각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 위해 취득 결정 양사 지분율 2% 격차…200억 추가시 역전 가능성↑ 동물약 등 사업다각화, 3+3 공장 시설 확장 등 목적 분석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가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로 다시 올라설 전망이다. 200억원을 투자해 씨티씨바이오 지분 추가 취득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파마리서치는 앞서 300억원을 투입해 올 4월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다만 3주만에 기존 최대주주인 이민구 씨티씨바이오 대표가 지분을 추가하며 2대주주로 내려온 상태다. 파마리서치는 씨티씨바이오 지분 200억원을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업다각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다. 방식은 장내매수와 장외매매를 활용한다. 양사는 최근 지분 경쟁을 펼.. 의료 AI 상장사 상반기 매출 전년 훌쩍 뛰어넘었다 루닛, 상반기 매출 164억원…2분기 만에 전년 매출 초과 뷰노·제이엘케이 등도 자사 솔루션 보급 확산에 어닝 서프라이즈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상장사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의료 AI 주요 상장사들의 실적이 전년 상반기를 훌쩍 뛰어넘으면서다. 이에 시장에서는 올해 하반기도 의료 AI 기업들이 이 같은 실적개선 흐름을 지속 이어나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17일 메디파나뉴스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의료 AI 솔루션 상장사 4곳의 2023년 상반기(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늘고 영업 손실 폭은 줄여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2차전지주와 함께 돌풍을 일으켰던 의료 AI 기업들의 저력을 차.. 뷰노메드 딥카스, 소아청소년까지 비급여 적용 확대 19세 이상 성인 환자서 연령 제한 없이 비급여 청구 가능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의 비급여 적용 대상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의 결정에 따라 기존 19세 이상 성인 환자에서 19세 미만 소아청소년까지 확대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은 연령의 제한 없이 의료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과에서도 비급여로 청구되며 환자의 안전관리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지난해 국내 의료AI 업계 최초로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돼 비급여 시장에 진입한 AI 의료기기다. 일반병동에서 필수적으로 측정해 EMR(전자의무기록)에 입력하는 혈압, 맥박, 호흡, 체온 4가지 활력징후를 분석해 환자의 ..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