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2022년 국가통계 개발·개선 최우수기관' 선정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개발‧개선 공로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국가통계 개발‧개선 및 보급‧이용 우수기관 포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2일 '제34회 통계작성기관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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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매년 국가통계의 품질 향상 및 통계작성기관의 사기진작을 위해 ‘국가통계 개발·개선 및 보급·이용 우수기관’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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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지난해 통계청 국가통계개발사업을 통해 신규 국가통계로 개발된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승인번호 제358004호)'의 개발‧개선 사례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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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는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조사로써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매출, 인력, 연구개발 등 현황을 조사해 산업계 정책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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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이오헬스산업(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분야 조사대상 기업을 체계적인 통합모집단으로 구축해, 연속성 있는 통계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지속적인 정보제공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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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보건산업혁신기획단 한동우 단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다양하고 활용성 높은 고품질의 통계를 지속적으로 생산·제공함으로써 바이오헬스산업 통계 인프라 구축과 나아가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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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파나뉴스

진흥원, '2022년 국가통계 개발·개선 최우수기관' 선정 (medip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