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분석 솔루션 'JBS-01K', 정부 실증지원 사업 선정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에 선정돼 주관기관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제이엘케이 솔루션인 'JBS-01K(뇌경색 분석 솔루션)'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한 매출은 약 2억3,000만 원 정도이며, 오는 2024년까지 약 4억5,000만 원 규모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사업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허가 이후 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 등재 근거 창출에 필요한 임상 실증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시범보급에 선정된 제이엘케이가 주관 병원인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과 함께 진행할 연구 목표는 '신의료기술 평가를 위한 실사용 근거를 기반으로 한 뇌 질환 워크플로 개선'이다.
이번 사업에서 제이엘케이가 시범보급제품으로 내세운 솔루션은 JBS-01K이다.
제이엘케이의 인공지능 기반 뇌경색 분석 솔루션 JBS-01K는 2018년 인공지능 의료기기 최초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3등급 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4월에는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다.
김동민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함께하게 된 병원 및 기업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의료기술 획득 및 건강보험 등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뇌질환 및 암 솔루션 개발에 특화된 기업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AI의료 솔루션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제이엘케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뇌경색 솔루션 병원 공급 (medip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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