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국내 학술대회서 국산의료기기 인지도 강화 나선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기획이사)은 오는 13일부터 2일간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해 국산의료기기 사용자 평가 지원 제품과 교육훈련 지원센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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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지난 5년간 연평균 10.2% 규모로 성장 중이며, 특히 코로나 19 확산을 계기로 생산 및 수출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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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용자(의료진)의 국산 제품 경험 부족에 따른 낮은 선호도는 국내 기업의 시장 진입에 큰 장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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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진흥원은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 기간 동안 지원사업과 지원 제품을 홍보할 예정으로,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수행기관과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평가 지원사업 수행기업 4곳이 함께 참여해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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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 황성은 단장은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관 및 의학회와 협력을 강화해 국산 의료기기의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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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파나뉴스

진흥원, 국내 학술대회서 국산의료기기 인지도 강화 나선다 (medip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