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사업 부문 거래선 재고조정 마무리 단계, 3분기부터 회복 시작
아이센스(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70억원, 영업손실 4억원, 당기순손실 6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3% 증가했고 특히 혈당사업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8.8% 성장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감소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혈당사업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4% 감소했고 POCT 사업 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8% 성장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상반기 거래선 재고 조정 영향이 있었으나 하반기 혈당사업 실적 회복과 미국 혈당 측정기 기업 '아가매트릭스' 인수에 따른 연결 실적 반영 효과로 2023년도 매출액 가이던스는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센스는 2023년 매출액 2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성장한 수준의 가이던스를 발표한 바 있다.
3분기 아가매트릭스 인수 관련 법률 및 재무 비용 등 약 25억원과 연속혈당측정기 출시 준비 비용 등의 일회성 비용이 손익에 영향을 주었다.
아이센스는 9월 11일 국산 1호 연속혈당측정기를 국내에서 출시하여 판매 중이다. 유럽 시장에 내년 상반기 제품 출시 목표로 올해 3월 말 유럽 CE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sch_cate=F&news_idx=31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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