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표준·인허가·R&D·정책 등 6명 전문가와 건설적 생태계 조성 앞장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은 최근 서울 서초구 재단 회의실에서 의료기기산업 임상, 표준, 인허가, R&D, 인프라, 정책 등의 전문가를 재단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위원 위촉은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재단은 매년 의료기기산업 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해, 전문위원들과 함께 국내 의료기기 기업 성장 지원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위촉되는 전문가는 표준 분야에 채경수 연구위원(재단), 구정래 연구위원(재단), 유희상 수석전문위원(법무법인 광장), 김종찬 연구교수(서강대), 백운일 전문위원(법무법인 세종), 이요한 교수(서울시보라매병원) 등 6명이다.
위촉된 전문위원들 함께 재단은 의료기기 기업들이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등을 위한 임상, 표준, 인허가 등의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인프라 확대 등의 정책 방안을 관련 부처 및 국회에 제안할 예정이다.
백남종 이사장은 “재단은 전문위원들과 같이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칠 예정이며,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의료기기산업의 건설적인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에서는 매년 위촉되는 전문위원들과 의료기기 분야의 표준 역량 강화와 국산 의료기기의 기술력 향상 그리고 국산 의료기기의 국제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출처 :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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