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병·의원 인테리어 사업 전문성 강화

감염관리 전문 엠디세이프와 인테리어 업무협약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과를 비롯한 병·의원 인테리어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근 감염관리 전문 기업인 엠디세이프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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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감염관리 컨설팅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소독실 가구를 특화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엠디세이프와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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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 토털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로서 기업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사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2016년부터 치과 인테리어 사업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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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년 만인 올 4월 기준, 치과 인테리어 계약 건수가 누적 900호를 돌파했고 일반 병·의원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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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지난 2월에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KCC글라스와 자재 수급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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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빈 인테리어사업본부장은 "엠디세이프의 감염관리 노하우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인테리어에 반영함으로써 환자와 의료진에게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인테리어의 완성도와 고객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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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7년 거인인터네셔널이란 이름으로 설립된 엠디세이프는 2016년부터 멸균·감염관리 사업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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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감염관리 분야에 있어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멸균 프로세스에 따른 병원 중앙공급실 구축, 감염관리 컨설팅, 감염관리 전문 장비 및 용품 개발·판매 등 다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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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파나뉴스

오스템임플란트, 병·의원 인테리어 사업 전문성 강화 (medip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