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 의료 AI 솔루션 보급 및 확산사업 선정

뇌, 흉부 등 AI 고도화 솔루션 AVIEW 기반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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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 최정필)가 '의료 AI 솔루션 보급·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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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광주지역 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AI 솔루션을 보급하고 솔루션 활용 효과를 분석해서 지역 의료기관 도입 성과 및 검증 결과를 토대로 국내 전 지역에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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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는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와 연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기반의 선진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지역 및 취약계층 대상의 균등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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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의료 AI 솔루션의 우수성 ▲기업의 AI 개발 경험과 역량 ▲품질 관리 계획 ▲사업 성과의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행기관을 선정했으며, 사업기간은 11월15일부터 내년 3월15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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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필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의료 AI 솔루션으로 지역 간 의료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혁신적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광주 지역을 거점으로 전국 단위의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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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어라인은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지난달 기술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과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각각 A, A등급을 획득했고,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매출(약 21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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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파나뉴스

코어라인소프트, 의료 AI 솔루션 보급 및 확산사업 선정 (medip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