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 사용한 뇌졸중 분석 기술로 수상
제이엘케이(대표이사 김동민)가 오는 12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는 국제 학술대회인 '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2022 & 2nd Australian-Korean Joint Stroke Congress'에서 최고 발표상인 Best Platform Presentation Award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 발표 제목은 '딥러닝을 사용한 급성 뇌경색 환자의 백질 변성 자동 분할: 사람의 검수가 필요한 증례는?'이다.
또한 회사는 뇌졸중의 예방과 전반적인 관리, 시술과 영상을 통한 진단 등 뇌졸중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되는 이번 학회에서 제이엘케이는 총 5편의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인공지능을 통한 뇌졸중 진단 및 예후 개선을 위한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임상을 통한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특히 뇌졸중 분야에서 세계적인 최고의 기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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