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Global Trading'과 오세아니아 독점 판권 계약 체결
이앤에스헬스케어(대표이사 서경훈)는 자사 유방암 진단 키트 DxMe® BC의 뉴질랜드 판매 허가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9월 이앤에스헬스케어는 뉴질랜드 현지 파트너사인 M&M Global Trading(이하 M&M)과 유방암 진단 키트 DxMe® BC에 대한 오세아니아 독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파트너사인 M&M은 계약 체결 후 뉴질랜드 내 판매 허가를 단기간에 획득해 DxMe® BC의 해외 매출 본격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DxMe® BC 뉴질랜드 판매 허가를 시작으로 이앤에스헬스케어는 2023년 상반기까지는 호주 판매 허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앤에스헬스케어 관계자는 "빠른 판매 허가 취득 배경에는 뉴질랜드 내 높은 유방암 발병율과 관계가 있다"면서 "오세아니아 내 유방암 발병율은 전 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DxMe® BC의 상용화는 더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xMe® BC는 세르비아를 비롯한 유럽 국가 및 말레이시아에서 이미 판매 허가 및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앤에스헬스케어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앤에스헬스케어는 지난 13일 신사옥 이전을 통해 늘어나는 해외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GMP시설을 확대하며 해외 매출 본격화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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