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김태영)은 최근 임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YBM연수원(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청렴워크숍을 개최하고 ‘이해충돌방지 준수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라 임직원이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정보원은 법 시행 전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지난 4월 말에 제정하고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했다.
김태영 원장은 “정보원 모든 임직원이 이해충돌방지법을 준수하고, 공직자로서 사적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등 청렴한 정보원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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