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주파온열암 치료 제조기업인 동서메디케어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키메스 부산 2023(KIMES Busan 2023)'에 모바일 고주파온열암 치료기를 출품한다.
동서메디케어는 이번 키메스 부산 2023에 최신 기술을 집약한 모바일 형식의 고주파온열암 치료기 셀리프(Celief) CPB-2100을 선보인다.
셀리프(Celief) CPB-2100은 기존 일체형 고주파 온열암치료기인 CPB-1200에 이어, 모바일 버전으로 나왔던 CPB-2000의 후속 모델로, 13.56Mhz 의 주파수를 사용한 모바일타입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암치료기로 허가받았다.
동서메디케어 김상한 대표는 "부산은 대한민국 의료분야에서 중요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 제품과 기술력을 영남권 의료기관 전문가들과 환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기회"라며 "이번 기회로 이러한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대폭 업그레이드 된 고주파온열암치료기 CPB-2100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메디케어는 국내 제품 판매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료기기전시회인 메디카(MEDICA 2022)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sch_cate=F&news_idx=31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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