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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정보

BD코리아, 한국저체온치료학회 'PCAS 2023' 부스 참가

급성심정지 환자 집중치료법 관련 최신 지견도 나눠

벡톤디킨슨(BD)코리아(이하 BD코리아)는 최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진행된 'Post-Cardiac Arrest Care Symposium 2023(이하 PCAS 2023)'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PCAS 2023은 대한응급의학회(KSEM)가 주최, 한국저체온치료학회(KORHN)가 주관하는 학술대회로,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다.

급성심정지 환자의 진단부터 목표체온 유지치료(저체온치료), 관상동맥중재술 등의 치료법에 이르기까지 환자 예후 개선을 위한 최신 지견 및 임상 공유의 자리로, 올해는 200여명의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BD코리아는 이날 심포지엄 현장에서 전시부스를 열고 PCAS 2023에 참석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목표체온 유지치료 기기 아틱선(ArticSun)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아틱선은 미국 신경중환자학회(Neurocritical Care Society, NCS)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강하게 권고(Strong Recommendation)되는 비침습적 방식의 젤 패드 부착형 목표체온 유지치료 기기이다.

 

벡톤디킨슨(BD)코리아 크리티컬 케어 사업부 총괄 김여진 상무는 "본 심포지엄은 국내 유수의 의료진들에게 목표체온 유지치료 기기 아틱선을 소개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국내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및 예후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목표체온 유지치료'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sch_cate=F&news_idx=316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