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 이라미)가 최근 인바디 해외 법인 및 해외 파트너사 임직원을 본사로 초청하는 '인바디 파트너스위크 2023(InBody Partners’ Week 2023)'을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인바디 파트너스위크는 해외에 근무하는 인바디 해외 법인 및 파트너사 임직원들을 대한민국 본사로 초청해, 제품 및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영업과 임상 케이스 등을 공유하며 화합을 다지는 행사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뒤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파트너스위크는 아시아법인, 인도법인, 유럽법인 직원들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등 20여 개 국가에서 온 30여 명의 해외 법인 직원 및 파트너들이 함께했다.
인바디 본사를 찾은 해외 파트너들은 국내외 영업 성공 사례를 나누고, 본사 해외사업 담당 직원들의 주도 하에 제품 및 서비스 시연 현장을 참관했다.
또한 인바디 천안 공장을 둘러보고, 삼성 코엑스에서 진행된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3', 인바디를 활용한 의료 현장 등을 둘러봤다.
인바디 이라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 세계 인바디 직원들이 화합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해외 사업 강화 및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고, 더 많은 사람이 인바디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인바디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상승, 전 매출 중 무려 76%가 해외 매출일 만큼 해외 사업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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