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미용성형레이저학회와 임상연구 협력

클래시스(대표 백승한)는 최근 미용 의료 임상연구 및 제품개발을 위해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와 임상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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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클래시스 제품의 적응증은 물론 복합 시술, 신제품 기획 및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를 목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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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한 대표는 "이번 임상 연구에 보유하고 있는 미용성형 정보 및 기술을 적극 교류하고 활용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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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협약을 계기로 주력 제품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 및 '볼뉴머(Volnewmer)'의 시술 만족도를 보다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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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레 나공찬 회장은 "클래시스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출발점으로 심도 있는 미용성형 연구를 진행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클래시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측 모두 양질의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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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래시스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병의원용 피부미용 의료장비를 판매하는 글로벌 미용 의료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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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신제품 모노폴라 RF 장비 '볼뉴머(Volnewmer)'를 출시해 병의원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 '슈링크(Ultraformer 3)' 등 핵심 제품들을 통해 국내외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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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미용·성형·레이저 시술 전반에 대한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에 창립된 단체로, 관련 분야에 대한 효과적 시술 및 수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정기학술대회와 시술 강좌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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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파나뉴스

클래시스, 미용성형레이저학회와 임상연구 협력 (medip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