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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정보

진흥원, 뉴욕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 미국 진출 지원 모색

GNYDM 연계 '2022 한·미 의료기기 협력 행사'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김영옥, 이하 진흥원)은 최근 뉴욕에서,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의 한국과 미국, 양국 간 협력을 지원하는 뉴욕헬스포럼 ‘Breaking into U.S. Healthcare Market: Collaborative Partnership Opportunities’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덴탈 학회 중 하나인 뉴욕 덴탈미팅(GNYDM)과 연계해 주미대한민국대사관 협력 및 W Medical Strategy Group(조도현 대표) 협조 하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미국지사 주관 재미 한국 의료기기 기업 협의체, 뉴욕한인의사모임회(KAMAPANY) 등이 참석했으며, 전문가 브리핑 세션 및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한-미 보건산업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과 미국지사는 국내 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의료기기 거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컨설팅, 의료기기 협의체 운영 등 현지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하고 있다.

진흥원 박순만 미국지사장은 "지사는 미국에서 사업을 펼치는 우리 의료기기 기업들을 돕고자 협의체를 꾸려 현지에서 함께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기존 협의체 모임을 확장해 보다 혁신적인 교류의 장으로 조성했다"면서 "국내 의료기기 기업에게 필요한 여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진흥원, 뉴욕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 미국 진출 지원 모색 (medip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