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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정보

스마트의료기기재단 허영 부이사장, 표준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송정한 이사장, 이하 재단)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3 세계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재단 허영 부이사장이 국내외 표준화 활동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허영 부이사장의 수상은 지난 25년간의 국내외 표준화 활동 기여 관련 정부 부처에서 심사하여 결정됐다.

허영 부이사장의 대표적인 국내외 표준화 활동으로는 1998년부터 국제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는 연구개발에 표준화를 접목했고, 표준포럼을 구성 운영했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 4차산업 분야 관련하여 범부처 참여형 TC(Technical Committee; 표준기술 위원화) 표준 연계 협의체를 주도적으로 구성하고 운영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신규 표준안 발굴 및 제정해 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크게 강화시켜 오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단 한 번도 개최되지 못했던 국제 TC 62 총회를 2019년에 유치해 지난 9월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한국의 스마트의료기기 산업 경쟁력과 헬스케어 관련 기술 및 서비스의 위상을 크게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허영 부이사장은 "그동안 우라나라가 코로나 이전까지는 글로벌 표준(기준)을 팔로우 해왔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기반으로 우리가 글로벌 기준을 리드할 수 있다"면서 "진정한 기술 챔피언은 글로벌 표준을 리드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고 말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sch_cate=F&news_idx=317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