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서 진행된 2023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 참가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인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지난 29일~30일 진행된 2023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AI 뇌졸중 11가지의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대한의료정보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Revolution and Innovation in Smart Healthcare’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특강, 심포지엄, 자유 연제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의료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섹션에서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기업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자사가 보유한 세계 유일한 뇌졸중 11가지의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시연을 경험한 의료진들은 다양한 의료 영상(CT, MRI, MRA, CTA)을 다룰 수 있으며, 뇌졸중 전 주기 대응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진단 및 환자 치료 계획 수립과 예후의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의무기록, 영상의학자료등 다양한 국내 의료 데이터를 연구하는 의료정보학회에 참여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제이엘케이의 의료AI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비급여로 전국의 의료현장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의료업계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반응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의료AI 솔루션이라는 혁신 기술을 통해 많은 뇌졸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sch_cate=F&news_idx=31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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