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암 인식 개선 위한 '고잉 온 워크' 후원

암 경험자 지지 및 환경보호에 앞장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30일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가 환경 및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주최한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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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올림푸스한국이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암 경험자와 함께한 플로깅 활동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올해는 일반 대중과 함께 해변에서 확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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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암 경험자 주간(6월 첫째 주)을 맞아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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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경험자 및 일반 대중,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해변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정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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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인천 마시안 해변 주위를 걸으며 총 993kg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해당 수거량은 해양 쓰레기 전문 데이터 수집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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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암 경험자들과 함께 직접 해양 쓰레기를 줍고 환경과 암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할 수 있는 활동인 고잉 온 워크에 참여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시민과 지역사회, 환경을 위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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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파나뉴스

올림푸스한국, 암 인식 개선 위한 '고잉 온 워크' 후원 (medip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