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우호지분 확보로 책임경영 강화"
인공지능 의료기업 제이엘케이는 김동민 대표이사 외 임원들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71만9,000주 행사 공시를 11일 밝혔다.
제이엘케이 측은 "이번 스톡옵션 행사는 당사의 대표이사 및 임원으로서 지분 취득을 통한 우호지분 확보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2분기부터 일어날 인공지능 의료기기 최초 인정비급여 제품인 AI 뇌경색 진단 소프트웨어(JBS-01K)의 의료현장 매출에 대해 확신하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어 "지난해 매출액 중 이번 통합혁신의료기기 1호 제품인 JBS-01K를 필두로 뇌졸중 관련 솔루션 매출을 상승시켰으며, 올해는 비급여 인정을 통해 뇌졸중 관련 다양한 제품군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자리매김 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되고 제이엘케이의 매출 상승 및 사업 확장에 대한 내부적인 확신을 다시금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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