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서울대병원, 스마트 응급의료 구축 협력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는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과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응급의료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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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울대병원은 필립스의 데이터 수집 플랫폼인 '데이터 웨어하우스 커넥트(Data Warehouse Connect System, DWC)'를 이용해 응급 의학 데이터를 빅데이터화하는 데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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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사는 응급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의 진단 및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임상적 의사 결정 지원(Clinical Decision Support) 시스템 개발이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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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인 대표이사는 "필립스가 보유한 빅데이터, AI 기술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이 응급 환자 데이터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 및 활용하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최적의 응급의료 및 공공의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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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진료·연구·공공의료 부문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필립스코리아와 협력, 스마트 응급의료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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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파나뉴스

필립스코리아-서울대병원, 스마트 응급의료 구축 협력 (medip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