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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정보

바이오생약국장 신준수…마약안전기획관 김명호

식약처, 25일 국장급 공무원 전보·교육파견 발령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에 신준수(53·서울대 약대) 전 마약안전기획관이 발령을 받았다.

또 김명호(54·중앙대 약대) 경인지방식품의약품

청장은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으로 본부에 복귀한다.

 

 

식약처는 오늘(18일) 오후 국장급 공무원 인사발령을 진행했다. 시행일은 1월 25일 부터다.

김상봉(53·서울대 약대) 바이오생약국장과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이 각각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과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파견을 나가면서, 지난해 1년 간 과천 인재교육개발원에서 교육 파견을 받고 복귀한 신 국장이 바이오생약국장으로 돌아온다.

이남희(51·우석대 약대) 국장 자리인 의료기기안전국장은 따로 국장급 인사발령이 없는만큼, 향후 과장급에서 승진한 인물이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1964년생 연쇄퇴직으로 공석이 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자리도 채워졌다.

김성곤 서울지방청장, 이성도 경인지방청장, 홍헌우 부산지방청장이 앞으로 각각의 지방청을 이끌게 된다.

본부 식품소비안전국장은 김용재 전 광주지방식약청장이 발령을 받았다.

출처 : 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96215&dpsearch=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