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기술, 영상의학 업무 자동화 및 데이터 관리 역량 향상
필립스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2)'에 참가해, 환자 중심의 영상의학을 실현하는 AI 기반 영상진단 및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필립스는 이번 RSNA에서 상호운용이 가능하고 벤더중립적인 분과 운영 솔루션과 커넥티드 영상 진단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이러한 솔루션은 영상의학과에서 겪는 복잡하고 단절된 워크플로우 문제와 의료진의 경험을 개선하며, 진단 정확성 및 임상 결과를 향상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AI 기반의 기술은 영상의학과의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 및 가속화해 생산성 및 데이터 관리 역량을 향상하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필립스는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지원하고 임상 결과를 향상하는 폭넓은 영상진단 솔루션 포트폴리오도 선보였다.
필립스 관계자는 "이번 RSNA에서 탈탄소화 영상의학, 의료진 부족 및 영상의학 수요 증가를 관리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의 활용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두 차례의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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