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성과 및 해외 수출에 대한 공로 인정
의료 AI 코어라인소프트(대표이사 김진국 최정필)는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연구개발 성과 및 해외 수출 실적, 기타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이 우수한 기업에 수여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세계 최초 흉부 Big3 질환 진단 인공지능 솔루션을 국내외 폐암검진사업에 공급하며, 글로벌 의료 시장 혁신에 기여로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부문 장관표창 대상을 수상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AI 기반 의료영상 솔루션 개발 전문으로, 주력 제품은 흉부 진단 솔루션인 'AVIEW LCS(AVIEW Lung Cancer Screening)'다.
한 번의 저선량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폐암은 물론 만성폐쇄성폐질환, 심혈관질환 등을 동시에 자동으로 검사하는 솔루션으로, 지난 2017년부터 6년 연속 국가폐암검진에서 단독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폐암 검진 영상을 클라우드로 모으고 판독지원 서비스를 받는 과정을 구축해 검진 판독 편차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인 경험으로, 유럽연합(EU)이 주관하고 유럽 6개국이 참여하는 폐암 검진 프로젝트(4ITLR), 독일 폐암 검진 프로젝트(HANSE), 이탈리아 폐암 검진 프로젝트(ISLP) 등을 연달아 수주하며 글로벌 폐암 검진 프로젝트를 선점중이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은 그 동안 축적해온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실제 의료 현장에서 의미있게 쓰여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산업에서 가치있게 활용되고, 동시에 혁신적 기술로 경쟁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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