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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정보

딥노이드, '딥뉴로' 의료기관 도입 본격화로 매출 기대

뇌동맥류 진단보조 솔루션 딥뉴로 이달부터 비급여 시장 진입

딥노이드 딥뉴로(DEEP:NEURO)가 11월부터 비급여 시장에 진입하며 의료현장에서 환자에게 직접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딥뉴로는 뇌 MRA 영상을 활용한 AI 기반의 뇌동맥류 검출 진단보조 솔루션으로 혁신의료기술이다.

현재 딥노이드는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준비 중인 병원들과 솔루션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총 9개 국내 대학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또한 솔루션 도입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

회사 측은 우선 국내 시장을 타깃으로 지속적으로 공급 계약 체결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 확보는 물론, 실제 임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딥노이드의 최우식 대표이사는 “딥노이드가 국내 의료 AI산업을 선두에서 견인할 기업임을 증명할 수 있는 초석”이라며 “딥뉴로를 시작으로 의료 임상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AI 솔루션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sch_cate=F&news_idx=318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