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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정보

케이메디허브, 지역 의료기기 기업 사후관리까지 지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과 공동 주최로 의료기기 맞춤 교육 來 6일 개최

케이메디허브 전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을 위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김태영)과 공동으로 의료기기 통합정보 등록·공급내역 보고 제도 및 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오는 6일 개최한다.

의료기기 기업은 의료기기 제도가 개선될 경우 바뀐 제도와 더불어 변경된 '의료기기 UDI추적관리 시스템'의 사용방법 및 절차를 맞춰 등록·보고해야 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이같은 제도 개선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의료기기기업을 돕기 위하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과 함께 이번 교육을 개최하게 되었다.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은 의료기기 표준코드(Unique Device Identification, 이하 UDI) 표시와 공급내역 보고 의무화하고 있다. 이는 의료기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데 의료기기의 생산에서부터 안전한 사용까지 의료기기의 전 주기 관리를 위해 도입되는 제도이다.

교육 신청방법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검색 후 예약기능을 통해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 교육 신청'을 하면 날짜 및 시간 선택 후 예약 확정 확인하면 된다. 교육 신청 문의 사항은 헬프데스크 189-9351 혹은 udi@nids.or.kr 그리고 카카오톡 상담톡 '의료기기통합정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본 교육의 개최와 같이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기 관련 법령의 개정 등으로 생기는 정책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하여 노력하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항상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sch_cate=F&news_idx=317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