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료기기 정보

에버엑스, 재활운동치료 플랫폼 ‘MORA’ 사용 활성화 모색

국내 최대 규모 의료산업 박람회인 'K-HOSPITAL' 참가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자사의 재활·운동 치료 플랫폼 'MORA'의 구독 병원을 확보하고 플랫폼 활성화 및 사용자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에버엑스는 지난 14일~16일(목~토)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의료산업 박람회인 .2023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의료기관들에 MORA와 디지털치료기기를 함께 선보였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KHF 혁신상'을 수상하며, MORA의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치료 솔루션의 시장성과 기능성, 성장성을 입증했다.

KHF 혁신상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헬스테크 기술들을 집중 조명한 부문으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업에 주어진 상이다.

에버엑스는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 치료의 언맷니즈 해소를 위해서는 병원에서의 실사용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 5월부터 국내 주요 대학병원 및 정형외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임상중인 디지털치료기기(Digital Therapeutics, DTx)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실사용 근거'가 핵심 요소로 꼽히는 만큼, 병의원 MORA 솔루션 공급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에서 사용자를 확대해 근거를 축적한다는 전략이다.

에버엑스 윤찬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실사용을 통한 치료 순응도와 효과성 등 근거가 중요한 만큼 MORA 플랫폼 사용 확대를 위해 박람회, 학회 등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sch_cate=F&news_idx=316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