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료기기 정보

코렌텍, 올해 상반기 매출액 383억…역대 최대

상반기 순이익은 34억원…전년 대비 269% 증가

국내 인공관절 선두기업 코렌텍(대표이사 강석희)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코렌텍은 공시를 통해 지난 상반기 매출 383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6.1%, 당기순이익은 269% 증가한 수치다.

코렌텍의 인공관절 사업의 경우 상반기 매출액 3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23% 성장했다.

지역별 매출로는 국내는 전년 상반기 대비 13.8% 상승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해외에서도 40.8%의 성장을 보였다.

주력시장인 미국의 경우 본격적인 서부지역 대리점 확대로 전년동기 30.8%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 외 해외 주요 국가에서 멕시코가 33.3%, 태국이 66.8% 성장하며 동남아 시장과 중남미 시장에서 매출을 견인했다.

자회사인 선헬스케어인터내셔널은 상반기 매출액 61억원을 달성했다. 선헬스케어인터내셔널 또한 건강검진 사업부문 및 미국 병원사업 등 전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코렌텍 관계자는 "상반기 좋은 실적을 토대로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면서 "기존 인공관절 시장에서는 국내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sch_cate=F&news_idx=315569